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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작품일 뿐”…‘트리거’, 실제 총기 사건과 운명의 장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권오승 감독이 실제 벌어진 사제 총기 사건과 작품의 경계선을 명확히 했다. “작품은 작품일 뿐”이라는 조심스러운 시선이다. 권오승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트리거’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발생한 실제 총기 사건과 관련해 “사건은 사건대로, 작품은 작품대로 명확히 구분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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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뷰 영상만 80개 이상”…임영웅 ‘Home’은 2000만
가수 임영웅의 감성 발라드 ‘Home’이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Home’ 음원 영상은 지난해 5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2024년 8월 14일에는 임영웅의 82번째 1000만뷰 영상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이번 7월 22일 기준 2000만 뷰를 넘어서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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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측, 1억2천 현금 후원 논란 반박 “팬들 자발적 모금”
가수 황영웅 측이 팬들의 현금 후원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황영웅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도약(이하 황영웅 측)은 지난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5년 7월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과 관련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혼란과 우려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는 글을 적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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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평 별장 생활 중 폭우로 고립돼...
배우 서효림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별장이 있는 가평에서 고립된 상태라고 밝혔다.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심각한 폭우 피해 상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며 우려를 표했다. 서효림은 “전화가 이제야 조금씩 연결된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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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택시기사 자격증 취득 이유는?…“싱글맘에 수입 불규칙해”
배우이자 방송인 정가은이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택시기사’라는 직업도 택했다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19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기존에는 배우, 방송인이라는 직업만 있었는데, 이제 하나가 더 추가됐다”며 “택시 기사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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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경솔한 댓글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하정우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이날 하정우는 성이 ‘최 씨’인 한 팬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하자 “최음제”라고 답변하며 논란을 빚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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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스토킹 피해 고백…“망상·유사 연애, 집까지 찾아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레이나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를 통해 “저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 망상, 유사 연애 계정 차단할게요. 지금의 이야기는 응원과 팬심을 넘어선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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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결혼 발표후 악플에 분노…“네 인생이나 잘 살아”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악성 댓글에 단호하게 응수했다. 지난 16일 적재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올리며 “우주야 형아 해봐”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평범한 게시글이었지만, 일부 누리꾼은 최근 그가 발표한 결혼을 두고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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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다 내려 놓고 한국 떠난다…“극심한 우울증·건강악화”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MC몽이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떠난다. MC몽은 지난 17일 밤 SNS에 “제가 사랑하는 원헌드레드와 비피엠(빅플래닛메이드엔터)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두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고 적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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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유죄 확정…“판결 아쉬워,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겠다”
래퍼 비아이(B. I)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