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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새 2실점 - 비디오 판독도 외면… 韓, U-20 월드컵 불안한 출발
이창원호가 불안하게 출발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우크라이나와 B조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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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 앞두고 뜨거워진 손흥민의 발끝...홍명보호도 '반색'
'손세이셔널' 손흥민(33ㄱLAFC)의 득점 페이스가 놀랍다.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단 8경기 만에 8골 2도움의 공격포인트를 뽑아내며 단숨에 LAFC의 핵심 '득점 루트'로 자리를 굳히며 '월드클래스 골잡이'의 품격을 과시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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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6경기 만에 포츠머스 선발로 복귀…소속팀은 1-2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에서 뛰는 우리나라 축구 기대주 양민혁(사진)이 6경기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양민혁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포츠머스와 입스위치 타운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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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4타수 3안타 2타점, 시즌 타율 0. 26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다저스는 2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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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두 골 관여' PSG, 오세르 2-0으로 완파
국가대표 이강인(사진)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세르를 잡고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 2025-2026 리그1 6라운드에서 2-0으로 완승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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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세계선수권 볼더링 남자부 동메달
이도현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대회 볼더링 남자부 결승에서 84. 2점을 기록, 안라쿠 소라토(일본ㄱ99. 2점)와 메즈디 샬크(프랑스ㄱ84. 5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6일 리드 남자부 결승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 세계선수권 '금빛 등정'에 성공했던 이도현은 볼더링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따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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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와 서승재(이상 삼성생명)가 안방 무대인 코리아오픈을 제패하며 올해 여덟번째 국제 대회 우승을 자축했다. 둘은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두 번의 듀스 접전 끝에 2-0(21-16 23-21)으로 물리쳤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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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골프 라이더컵서 미국 압도…세계 1위 셰플러는 4전 전패
유럽이 미국을 상대로 한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이틀째 경기까지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유럽은 27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파70ㄱ7천352야드)에서 열린 제45회 라이더컵 대회 이틀째 경기까지 11.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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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다!’ 다저스, 4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 확정
드디어 우승이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NL) 서부 우승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ML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우승 확정이다. 시즌 전적 90승69패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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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5골’ 손흥민 MLS 폭격, LAFC 감독도 반했다
“손흥민의 득점 마무리 능력은 치명적.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수장’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미국 무대를 접수중인 ‘이적생’ 손흥민의 활약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28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우리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과 에너지를 심어준다”며 “그의 득점 마무리 능력은 상대에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