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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한국 축구, 9월 FIFA 랭킹 23위 유지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지난 7월과 같은 23위를 유지했다. 홍명보호는 9월 A매치 산정 기간에 7월 동아시안컵 3경기(2승 1패)와 9월 A매치 2연전(1승 1무)을 합쳐 5경기를 치러 3승 1무 1패의 기록을 남겼다.

  • 해트트릭에도 동료에게 공 돌린 '착한 손'

      상대방 '앞구르기'. '찰칵' 세리머니 따라해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처음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33ㄱLAFC)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손흥민은 1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팀의 4-1 완승을 이끈 뒤에도 동료들을 먼저 생각했다.

  • '첫 해트트릭' 손흥민 MLS 34라운드 '이주의 선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33ㄱLAFC)이 34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데이'(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34라운드에서 LAFC 이적 이후 처음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미켈롭 울트라'가 후원하는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 'MLB전설' 커쇼 시즌후 은퇴 전격발표 "오늘 정규시즌 최종등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턴 커쇼(37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다저스 구단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커쇼는 오는 오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을 할 예정이다.

  • 김하성, 워싱턴전 2안타 2타점 3출루 6경기 연속 안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7일 미국 워싱턴 D. 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 MLB의 전설 커쇼, 은퇴도 '커쇼답게'

    마지막 등판 앞두고 통산 222승 96패ㄱ평균자책점 2. 54ㄱ3천39탈삼진.  클레이턴 커쇼(37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부상 탓에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 못 뛰었지만, 월드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다저스 동료들과 동행했다.

  • 배드민턴 안세영, 듀스 접전 딛고 중국 마스터스 8강 진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8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덴마크의 미아 블릭펠트(24위)를 2-0(23-21 21-14)으로 제압했다.

  • ‘만화야구 실사판’ 오타니, 51호 홈런 작렬…스넬은 12K 완벽투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또다시 만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전날 ‘50홈런·50탈삼진’이라는 ML사상 초유의 대기록을 쓴 그는 하루 만에 다시 홈런포를 터뜨리며 시즌 51호에 도달했다. 여기에 블레이크 스넬의 7이닝 12삼진 무실점 호투가 더해지며 LA 다저스는 2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 명승부서 값진 銀 우상혁 "부상 아쉬워"

     최선을 다했고, 명승부도 펼쳤지만 아쉬움은 남았다.  우상혁(29ㄱ용인시청)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어 2m36의 해미시 커(뉴질랜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 시카고 컵스, 5년 만의 가을 야구 확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5년 만에 가을 공기를 맡는다. 컵스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언 햅의 활약을 앞세워 8-4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