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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워싱턴과 더블헤더 '3안타'

    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 0. 3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더블헤더(DH) 1, 2차전에서 안타 3개를 생산했다.  애틀랜타는 16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더블헤더 1차전을 6-3으로 이겼다.

  • '타격 슬럼프' 이정후, 연장전 대주자로 나와 득점

     최근 극심한 타격 난조를 겪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사진)가 연장전 승부치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무사 3루에서 볼넷을 얻은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대주자로 나섰다.

  • 롤리, 양손타자 최다홈런에 이어 시애틀 최다 홈런타이

     '홈런 치는 포수'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홈런포 두 방을 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일 시즌 스위치 히터(양손 타자)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고, 시애틀 구단 최다 홈런 타이기록도 작성했다.  롤리는 16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55, 56호 홈런을 날렸다.

  • 조규성, 1년 4개월 만에 복귀골…미트윌란, 덴마크컵 16강행

     무릎 부상을 떨쳐 내고 돌아온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사진)이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고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  조규성은 17일 덴마크 올보르의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34분 쐐기골을 터뜨려 3-0 승리와 16강행에 힘을 보탰다.

  • '메시 1골 1도움' 마이애미, '김기희 풀타임' 시애틀에 3-1 완승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시애틀 사운더스에 리그스컵 결승전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마이애미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의 활약을 엮어 시애틀에 3-1로 이겼다.

  • '디펜딩 챔피언' PSG UCL 첫판부터 4골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탈란타(이탈리아)를 상대로 네 골을 몰아치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발을 가볍게 뗐다.  PSG는 1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아탈란타를 4-0으로 완벽히 제압했다.

  • '탁구 천재' 이승수,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진출

     한국 남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히는 '탁구 천재' 이승수(14ㄱ대전동산중)와 여자 기대주 허예림(15ㄱ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나란히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진출했다.  이승수는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이틀째 열린 아시아선수권(단체전) 파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6승 2패를 기록하며 참가 선수 9명 중 2위에 올라 3명에게 주는 최종 선발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 한국,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선수권 조 2위로 8강행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가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1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이란에 25-31로 졌다.

  • 케인 멀티골…뮌헨, UCL서 첼시에 3-1 완승…김민재 후반전 출전

     골잡이 해리 케인(사진)이 멀티골을 기록한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잉글랜드)를 꺾고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낚았다.  뮌헨은 1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첼시를 3-1로 제압했다.

  • ‘길어지는 부진’ 이정후, 5G 연속 침묵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의 부진이 길어진다. 잘 맞은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걸리는 등 운도 따르지 않는다. 5경기 연속 무안타다. 이정후가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애리조나전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