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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까지 5명 수출 670억 벌어… 히어로즈 '넘사벽 해외영업'

     무려 670억원. 환율에 따라 증감될 수도 있지만, 속칭 '넘사벽'이다. KBO리그 유일의 '자급자족 구단' 히어로즈 얘기다.  김혜성(26)이 LA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0억원)에 계약해 히어로즈 출신 다섯 번째 빅리거가 됐다.

  • 손흥민 '이적설' 잠재우고 토트넘과 1년 더

     손흥민(33)과 토트넘은 1년 더 동행한다.  토트넘은 지난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할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올해 6월까지였다.

  • "한 편의 드라마 쓴 것 같다" 베트남 '국민 영웅'된 김상식 감독

    전임 사령탑들 성공. 실패 분석하며 변화 준 게 적중. 한국. 전북 팬에게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보여줘.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김상식(49) 감독이 '국가 영웅'으로 우뚝 섰다.  김 감독은 지난 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4 아세안 챔피언십(미츠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승리한 후 우승하며 베트남의 영웅이 됐다.

  • 김시우·안병훈, '약속의 땅'서 시즌 첫 승 쏜다

     김시우(30ㄱCJ)와 안병훈(34ㄱ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서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두 선수 모두 특별한 인연이 있는 대회다.  .  김시우는 2023년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고, 안병훈은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 우즈·매킬로이 스크린골프 리그 개막…첫 버디는 오베리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함께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가 7일 막을 올렸다.  '투모로우 골프 리그'를 줄인 'TGL'이라는 명칭의 이 대회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개막했다.

  • 여자 테니스 시비옹테크, 도핑 징계에 "거짓말쟁이 취급 힘들어"

     시비옹테크는 8일 유로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도핑 관련 조사를 받을 때 거짓말쟁이 취급을 당하는 것 같아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를 지킨 시비옹테크는 최근 프랑스오픈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자다.

  • 돈치치·어빙 없이…NBA 댈러스, 레이커스 제압하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모두 없는 가운데서도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격파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댈러스는 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8-97로 꺾었다.

  • 허정무 승부수 통했다… 축구협회장 선거 '스톱'

     법원이 허정무 후보가 낸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7일 허 후보가 대한축구협회(KFA)를 상대로 낸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당장 8일 진행될 예정이던 축구협회장 선거에 제동이 걸렸다.

  • EPL 100경기 '살아난 황소', 이번엔 옛 스승이 부른다

     '축포'는 실패했지만 황희찬(29ㄱ울버햄턴)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통산 5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0경기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황희찬은 6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노팅엄 포리스트와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75분을 소화했다.

  • 돈치치·어빙 없이…NBA 댈러스, 레이커스 제압하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모두 없는 가운데서도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격파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댈러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8-97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