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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공식전 8경기 만에 승리…더브라위너 1골 1도움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공식전 7경기 무승의 늪에서 드디어 탈출했다.  맨시티는 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를 3-0으로 완파했다.

  • 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명분 잃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을 위한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의 '빌드업'이 물거품이 됐다. 당장 3연임 도전 명분에 흠이 생기면서 불출마 요구 여론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IOC 집행위원회는 내년 3월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144차 IOC 총회에 상정할 임기 연장 위원 추천 명단을 5일(한국시간) 의결했다.

  • 레이커스, 역대 최악 2연패…마이애미에 41점 차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역대 최악의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에서만 70점 차로 패했다. 레이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93-134, 41점 차로 크게 졌다.

  • 소문대로 시애틀? LA 날아간 김혜성, 협상 시작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갑작스런 계엄선포로 정치적 위기에 빠진 사람 얘기는 아니다.  메이저리그(ML)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김혜성(25ㄱ키움)이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한다.  ML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일 "KBO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김혜성이 수요일 정오(미국 동부시간)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 로버츠 다저스 감독 "오타니, 3월 개막전 투수 출장은 어려워"

     '투타 겸업' 재개를 준비 중인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일본 도쿄 개막전에는 타자로만 출전할 전망이다.  일본 교도 통신은 4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오타니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고 전했다.

  •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3회 연속 종합우승 한국, 금빛 피날레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3회 연속 종합우승을 확정한 우리나라가 대회 마지막 날에도 금메달 수확을 멈추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4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2개 부문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고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 '오현규 선발' 헹크, 연장 승부 벨기에컵 8강 진출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는 연장 승부 끝에 벨기에컵 8강에 진출했다.  헹크는 4일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벨기에컵 16강 홈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스탕다르 리에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 콜린 벨 시대 마친 여자축구대표팀도 한해 끝

     4년 8개월간 이어진 콜린 벨 감독 체제를 끝내고 새롭게 시작한 여자축구대표팀이 다사다난했던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3일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의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캐나다에 1-5로 졌다.

  • 신태용호 vs 김상식호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서 우승 경쟁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동남아 최대 축구 잔치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동남아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이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동남아 전역에서 진행된다.

  • '김민재 84분' 뮌헨, 컵대회 16강 탈락…노이어 전반 17분 퇴장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84분을 뛴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에서 수적 열세 끝에 레버쿠젠(이상 독일)에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뮌헨은 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전에서 레버쿠젠에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