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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 슛 명가' 커리 형제 나란히 3점 슛 대회 출전

    NBA '3점 슛 명가' 커리 집안의 두 형제가 올스타전에서 3점 슛 대결을 펼친다. 스테펜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세스 커리(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다음 달 16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NBA 올스타 게임 3점 슛 콘테스트에 동반 출전한다고 ESPN이 27일 보도했다.

  • 리하오퉁, '캐디 뒤 봐주기 금지' 새규정 어겨 톱10·상금 10만 달러 날려

    중국 골퍼 리하오퉁(사진)이 캐디의 '뒤 봐주기'를 금지한 새 규정을 어겨 유러피언 투어 대회 톱10 진입과 10만 달러 가량의 상금을 한꺼번에 놓쳤다. 리하오퉁은 2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3피트 미만의 짧은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 백승호, 한국 선수 6번째 '라 리가' 데뷔

    스페인 지로나의 백승호(22)가 친정팀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라 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한국인 6번째의 라 리가 데뷔다. 백승호는 27일 스페인 지로나의 무니시달 데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2018~19시즌 라 리가 21라운드에서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다.

  • '새해 첫 출격' 우즈, 2언더파 공동 53위 출발

    팬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새해 첫 대회에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우즈는 24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 코스(파72·7698야드)에서 치른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 제임스 없는 레이커스, 미네소타에도 잡혀 3연패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LA 레이커스의 승률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레이커스는 2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5-120으로 패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3연패하며 시즌성적 25승24패가 돼 승률 5할도 위협받게 됐다.

  • 애리조나 폴락, 류현진과 한솥밥

    일단 류현진(32)이 2019시즌 상대할 까다로운 타자 한 명을 지웠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류현진을 괴롭혔던 A. J. 폴락이 LA 다저스으로 갈아입고 한솥밥을 먹게 됐다. MLB닷컴을 비롯한 언론들은 24일 다저스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FA(자유계약선수) 폴락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 NBA 올스타 게임 양팀 주장 르브론 제임스와 안테토쿤보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가 NBA 2018~19시즌 올스타 게임에서 양팀 주장을 맡았다. NBA는 24일 올해 올스타 게임 팬, 선수, 미디어 투표로 선정된 동·서부 컨퍼런스 베스트 5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 호주 오픈 '오사카 vs 크비토바' 여자단식 결승

    오사카 나오미(일본·4위)와 페트라 크비토바(체코·6위)가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크비토바는 24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단식 4강전에서 대니엘 콜린스(미국·35위)를 2-0(7-6<7-2> 6-0)으로 물리쳤다.

  • 양키스 최초 등번호 0번 탄생…불펜투수 오타비노가 주인공

    뉴욕 양키스에서 구단 최초로 등 번호 0번을 다는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최근 양키스와 3년간 2700만 달러에 계약한 불펜 투수 애덤 오타비노(34)다. 그는 양키스 구단 116년 역사상 첫 0번 유니폼을 입는 선수다. 오타비노는 지난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뛸 때도 등 번호 0번을 달고 뛰었다.

  • 아! 패널티킥…'박항서 매직' 8강서 '눈물'

    잘 싸웠다. 비록 졌지만 박수 받기에 충분한 90분이었다. '박항서 매직'의 아시안컵 도전이 8강전 패배로 막을 내렸다.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4일 UAE 두바이 알 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안컵 8강 일본전에서 후반 12분 상대 공격수 도안 리츠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는 이를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