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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 나, 임성재 LIV 골프 관련 발언에 "생각은 다를 수 있어"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임성재의 LIV 골프 관련 발언에 대해 "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고 다소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케빈 나는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주 임성재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안세영 2-0 완승 한국, 대만 잡고 수디르만컵 3연승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박주봉 감독의 데뷔 무대인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박주봉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30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대만과 2025 수디르만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 김민재, 더 이상 다이어랑 안 뛰어도 된다?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수비수 요나탄 타(바이엘 레버쿠젠)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30일 소식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타를 영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 챔스 3경기 연속 결장 굴욕, 이강인은 ‘전력 외’ 자원 취급

    뛰지 못하는 팀에 남을 이유는 없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식지 않는 방망이’→‘6G 연속’ 안타 행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벌써 6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 “초자연적 능력, 유일한 선수” 감탄→이정후는 “한국에서 하던 그대로인데?”

    “한국에서 하던 그대로.” 시즌 전 붙었던 물음표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초자연적’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 칭찬이다. 현지에서는 타격폼도 조명했다. 정작 이정후는 덤덤하다. “하던 대로 한다”는 반응이다. 천재 맞다.

  •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8강 진출…안세영, 부상 털고 복귀

     박주봉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가뿐하게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8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캐나다와 2025 수디르만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 김혜성과 개막 로스터 경쟁했던 파헤스, NL 이주의 선수

    김혜성(26)과 개막 로스터 진입을 놓고 경쟁했던 안디 파헤스(24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28일 파헤스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NL 이주의 선수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 야구팬,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한 선수 야유했다가 퇴장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클럽하우스'에서 과거 극단적 선택 시도를 고백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재런 듀랜(사진)이 경기 중 관중으로부터 해당 사건과 관련한 야유를 받았다.  듀랜은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7회 공수교대 때 관중석의 팬과 언쟁을 벌였다.

  • 몸값 1625억 빅리거인데… 심판은 이정후 길들이기 중?

     "웰컴 투 빅리그. ".  메이저리그(ML) 루키들에게 하는 말이다. "어서 와 빅리그는 처음이지?" 정도 되겠다. 마냥 칭찬이 아니다. 못할 때도, 의도적으로 애를 먹일 때도 쓴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도 여기 걸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