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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의 2연승 예고 현실화되나? 승부는 원점으로

    LA다저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심플하게 2연승 하면 된다”고 했던 오타니 쇼헤이의 바람이 절반은 맞아떨어졌다. 벼랑끝 승부에서 오타니는 팀 승리를 위해 적시타 포함 3출루로 활약했다. LA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샌디에이고를 8-0으로 제압했다.

  • 대한체육회 다시 강경모드 맞대응 “위법, 부당한 조치 시정해달라”

    대한체육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진행 중인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 조사에 전 직원 모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면서 “지난 9~10월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 8일 제34차 이사회 및 대의원 간담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위법·부당한 체육업무 시정을 위한 공익감사 청구와 관련하여 의견을 수렴, 오늘 감사원에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안세영 '배드민턴 사랑하는 마음 커졌냐?' 눈물 왈칵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직후 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 운영상 문제점을 질타했던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냐'는 질문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9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2경기 단식을 승리한 뒤 취재진과 만난 안세영은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 이강인 활약하는 PSG, 한글날 맞아 새 '한글 유니폼' 발표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새로운 '한글 유니폼'을 내놨다.  PSG는 9일 공식 소셜 미디어로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이 들어간 한정판 키트를 출시한다"며 유니폼을 공개했다.

  • 디트로이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눈앞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ㄱ7전 4승제) 진출을 앞뒀다. 디트로이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ㄱ5전 3승제)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3-0으로 물리쳤다.

  • NLDS 과열 조짐에 샌디에고 "소동 일으키는 팬, 퇴장"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맞붙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가 과열 조짐을 보인다.  그라운드를 넘어 관중석까지 뜨거워지자 샌디에고 구단은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 시계 도둑맞고, 홈런 두들겨 맞고…쓰레기통 던진 다저스 뷸러

     MLB 다저스에서 뛰는 투수 워커 뷸러(사진)는 지난달 말 팀 동료인 잭 플래허티와 함께 캘리포니아 크라운 경마에 갔다가 고급 손목시계를 도둑맞았다.  AP통신은 8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을 앞두고 3차전 다저스 선발 투수인 뷸러가 소매치기에게 당했던 사실을 보도했다.

  • 남자탁구, 일본 잡고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확보

     한국 남자 탁구가 2승을 책임진 '에이스' 장우진(세아·사진)을 앞세워 일본을 물리치고 2024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을 확보했다.  장우진,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으로 전열을 짠 한국은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일본을 매치 점수 3-1로 물리쳤다.

  • NBA 30개팀 단장의 전망 우승은 보스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

     미국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 우승 후보 '0순위'는 지난 시즌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로 예상됐다.  NBA가 9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30개 구단 단장 설문 조사 결과 보스턴은 단장 30명 가운데 응답률 83%를 기록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 라이더컵에서 LIV 골프선수 배제 않해

     내년에 열리는 유럽연합팀과 미국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팀의 단장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미국팀의 단장 키건 브래들리는 2025 라이더컵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 선수들 선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