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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5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8ㄱ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오타니는 3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두 방으로 4타점을 쓸어 담았다.

  • 김민재 센터백 유일! ‘세리에A 수비 MVP 후보’

    ‘한국산 괴물 수비수’ 김민재(27. 나폴리)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수비수 MVP)’ 후보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비수 MVP 후보 3인으로 김민재와 조반리 디 로렌초(이상 나폴리),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를 꼽았다.

  • WBC 대표팀 ‘음주 논란’...KBO “정확히 조사”-구단들 “사실과 달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음주 파문에 휩싸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조사에 들어갔다. 구단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단 ‘팩트 체크’가 먼저라는 입장이다. 30일 한 매체가 “WBC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본선 1라운드가 열린 일본 도쿄에서 대회 기간 술을 마셨다.

  • 빛나는 5월의 김하성 9경기 연속안타

    OPS 0. 721로 상승, 도루 8개 팀내 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하위타순에서 테이블 세터 역할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김하성은 30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벌어진 말린스와의 3연전 첫판에 9번 3루수로 출장했다.

  • 루키 길들이기에 희생된 배지환···SF전 2삼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SF 자이언츠를 누르고 3연패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이날 승리로 27승27패가 돼 하룻만에 승률 5할로 복귀했다. 피츠버그는 31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폭투로 얻은 결승점을 끝까지 지켜 2-1 승리를 지켰다.

  • 마이애미 통산 7차례 NBA 결승 진출, 덴버 절대 유리

    흔히 기록은 깨지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기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도 공존한다. 보스턴 셀틱스가 3연패 후 3연승을 거두고 홈 7차전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만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NBA 기록은 마이애미 히트를 승자로 점지했다.

  • 韓여자야구, ‘세계 2위’ 대만 격파하고 역대 최고 성적 올릴까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오후 7시(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 아시안컵(BFA)에서 대만과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대만은 세계랭킹 2위 강호다. 세계랭킹 10위 대한민국으로선 언젠가 꼭 넘어야 할 산이다.

  • 김은중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최종전 결과는 '대만족'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오전6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감비아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 '부진 시즌' 공격포인트 20개 '손흥민 클래스'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공격포인트 20개를 적립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손흥민은 28일 잉글랜드 리즈의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만에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며 토트넘의 4-1 승리에 이바지했다.

  • PL 첼시 새 사령탑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첼시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첼시는 29일 "포체티노가 7월 1일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며 "계약 기간은 2년이며 3년째는 구단이 계약 연장 여부를 정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