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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썸킴’ 2G 만에 안타 생산→애틀랜타는 2-3 패배

    애틀랜타 김하성(30)이 2경기 만에 안타 생산했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다.

  • 이젠 '디테일'이다

    월드컵 본선 겨냥한 최전방. 중원 조합 찾기+수비 조직력 극대화.  유의미한 실험과 결과, 월드컵 환경 적응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 희망을 쐈다.

  • 박현성, UFC 랭킹 진입 재도전…10월 브루노 실바와 격돌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다시 한번 UFC 플라이급 랭킹 진입에 도전한다. 박현성은 다음 달 18일 캐나다 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플라이급 랭킹 15위 브루노 실바(36ㄱ브라질)와 맞붙는다.

  • 봐, 내 무릎…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저격 세리머니

     축구 인생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간 열흘이었다.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24. 헹크)가 멕시코를 상대로 화끈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최근 석연찮은 이유로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구단을 저격하는 듯한 골 뒤풀이로 눈길을 끌었다.

  • 손흥민, A매치 136회 최다 출전 타이 '축포'

    차범근. 홍명보 감독과 어깨 나란히.  또다시 주장 완장에 어우러진 활약이다.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3. LAFC)이 한국인 A매치 통산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에 오르면서 자축포까지 터뜨렸다.  손흥민은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 136번째 A매치를 치렀다.

  • 홍명보 "세계 무대선 종료 휘슬 때까지 집중해야"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9일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 2-2 무승부를 거둔 뒤 "세계 무대에서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집중해야 한다"며 커다란 교훈이 되기를 바랐다.  '홍명보호'는 이달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를 상대로 1승1무의 호성적을 거뒀다.

  • '급조된' 이민성호, 인도네시아 꺾고 U-23 아시안컵 본선행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이민성호'가 우려를 불식하고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3~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J조 1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 '파리의 신궁' 세계선수권 단체전도 금 명중!

     2024 파리올림픽 영웅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 김제덕(예천군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대표팀은 10일 광주 5ㄱ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브래디 앨리슨, 크리스티안 스토드다드, 트렌턴 코울스)을 세트점수 6-0(56-55 57-55 59-56)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홍명보호에 무릎 꿇은' 미국, 일본에 2-0 완승으로 분풀이

     홍명보호에 무릎 꿇은 미국 축구대표팀이 일본에 분풀이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로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인 미국은 지난 7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FIFA 랭킹 23위)과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LAFC), 이동경(김천상무)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2로 진 바 있다.

  • U-17 축구대표팀, 크로아티아 친선서 1승 2패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치른 친선대회를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친선대회' 3차전에서 폴란드에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