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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9회말 1사 더블플레이 호수비로 팀 승리 견인

    김하성이 호수비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타석에선 4타수 무안타로 연속경기 출루 행진은 10경기로 마감했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

  • 커브 강타한 이정후...“위대한 이치로와 비슷하다” 극찬

    “위대한 이치로와 매우 비슷하다. ”. 50년 동안 프로 무대를 누비는 해설자도 감탄을 내뱉었다. 상대 투수의 커브가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빠져나갔음에도 침착하게 이를 콘택트해 안타로 연결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투수 유형을 가리지 않고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 황선홍호, 일본 꺾고 올림픽 예선 '조 1위'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를 차지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한국 레슬링, 파리올림픽 아시아쿼터 2장 획득

    한국 레슬링이 아시아 쿼터 대회를 통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2장을 따냈다. 김승준(성신양회)과 이승찬(강원체육회)은 21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에서 각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과 130㎏급 결승에 진출했다.

  • 황선홍(한국) vs 신태용(인도네시아) U-23 아시안컵 8강 '韓 지도자 지략대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끼리 맞대결이 성사됐다.  우리나라를 이끄는 황선홍 감독과 인도네시아를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이 '파리행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 더블A서 고전하는 고우석 시즌 2번째 블론세이브로 패전

    6경기에서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 75로 고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목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고우석(25)이 험난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구단에서 구위를 되찾을 시간을 주기 위해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구단인 샌안토니오 미션스로 보냈는데, 그곳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한다.

  • '악동' 바워, 멕시칸 리그서 '9연속 탈삼진' 최다 타이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 수상자이자 성폭력 혐의를 받고 미국을 떠난 '악동' 트레버 바워(33)가 멕시코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현재 멕시칸 리그 디아블로스 로호스에서 뛰는 바워는 22일(한국시간) 브라보스 데 레온전에서 6이닝 1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 덕수고, 전주고 꺾고 이마트배 고교야구대회 2연속 우승

     덕수고가 전주고를 제압하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덕수고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주고에 8-5로 역전승하고 우승 상금 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준우승팀인 전주고는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 중국에 붙잡혔던 손준호, K5리그로…축구협회 '결격 사유 없다'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난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31·사진)가 아마추어 무대인 K5리그 팀에 입단, 복귀 발판을 마련했다. 손준호는 22일 대한축구협회 통합전산시스템에 공식적으로 건륭FC 선수로 등재됐다.

  • 오재원 마약 파문, 결국 KBO 덮쳤다…‘대리처방’ 8명, KBO에 자진 신고

    ‘오재원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대리처방을 받은 현역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자진 신고했다. 22일 한 매체는 “한 구단이 자체 조사 후 오재원에게 대리처방을 해준 8명을 KBO에 신고했다. 신고한 선수는 오재원이 수년간 대리처방을 강요하며 폭행과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