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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브 루스 야구카드 94억 원에 낙찰…역대 3위 기록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거포로 꼽히는 베이브 루스의 선수 카드가 720만 달러(약 94억7천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투자전문매체 펜타는 5일 루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1914년에 생산된 선수 카드가 전날 미국 로버트 에드워드 옥션에서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 LAD 데이브 로버츠감독 “프리에이전트 오타니 만났다”

    2023년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의 슈퍼스타는 프리에이전트 오타니다. 4일 첫날부터 윈터미팅의 뉴스는 오타니가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사인은 하지 않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한 패널은 윈터미팅 동안 협상을 하고 다음 주에나 계약이 성사될 것 같다는 전망을 했다.

  • ‘코리안 가이’ 황희찬, 리그 8호골로 득점 공동 4위

     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8호골까지 터뜨렸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 역사상 첫 4만점 돌파 앞둔 르브론 제임스, 살아있는 신화되나

    “언제적 르브론 제임스냐. ”. 이런 말이 무색하다. NBA 역사상 처음으로 3만9000점을 지난달 22일 돌파했다. 제임스는 올 시즌 남은 67경기에서 988점, 경기당 평균 14. 7점을 넣으면 NBA 역사상 처음인 4만 득점 기록 경신하게 된다. 올해 2~3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다.

  • 케빈 듀란트, NBA 역대 득점 10위 등극…올 시즌 샤킬 오닐 추월 가능할까

    피닉스 선즈의 케빈 듀란트(35)가 지난 2일 NBA 역대 득점 순위 10위(2만7409점)에 올라섰다. 이에 NBA에서는 올 시즌 안에 8위 샤킬 오닐(2만8596점)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역 선수 가운데선 르브론 제임스(역대 1위, 3만9012점 돌파)에 이은 통산 득점 2위라 앞으로 그가 경신해갈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몸값 7800억 시대...오타니 ‘폭발적’ 인기,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세상에 없던 숫자가 현실이 된다. 오타니 쇼헤이(29)가 새로운 세상을 연다. 6억달러(약 7878억원) 시대가 온다. 오타니는 이번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최대어다.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 시즌 투수로 나설 수 없음에도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 시작된 ‘이정후의 시간’ 보라스 “빅리그 절반 이상이 큰 관심”

    이정후(25)의 시간이 시작됐다. 뉴욕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등 빅클럽 구단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최종 행선지가 어디로 잡힐지에 모든 눈길이 쏠려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이정후와 고우석(LG)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현지 30개 구단에 공시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 조규성, 멀티골 득점 3위 미트윌란, 비보르에 5-1 대승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덴마크 무대에서 첫 멀티 골을 넣어 소속팀 미트윌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수페르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비보르에 5-1로 대승을 거뒀다.

  • 호주 교포 이민지, 세계여자골프 랭킹 4위로

    호주 교포 이민지가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민지는 한국시간 5일 발표된 4일자 여자골프 랭킹에서 6. 88점을 받아 넬리 코다(미국)를 5위로 밀어내고 지난 주보다 한계단 올랐다. 이민지는 3일 끝난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아마추어도 비거리 제한"…골프공 성능 규제 방침 논란

    세계 골프 규칙과 골프 장비 성능 등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R&A가 비거리 증가를 억제하려고 골프공 반발력 제한을 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 알려져 논란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USGA와 R&A가 조만간 골프공 반발력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규칙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