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대수비→1타수 무안타’ SF, 왜 이정후를 ‘교체’로 썼나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교체로 출전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팀도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콜로라도전에서 1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 손흥민 ‘강제 이적’ 불가피, 토트넘 ‘빚 5268억’ 감당 안 되네

    이적을 손흥민(33)이 정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선수가 아니라 토트넘에 있다. ‘돈’이 없다. 빚이 차고 넘친다.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손흥민을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일(한국시간) “토트넘 재정이 좋지 않다.

  • MLB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관중 추락 사고 발생

    지난 1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도중 관중이 담장에서 떨어지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중 7회말, 피츠버그가 2-3으로 뒤져 있던 상황에서 앤드류 맥커친이 2타점 2루타를 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 토트넘, UEL 4강 1차전 보되에 3-1 승 결승 보인다

     '캡틴' 손흥민이 5경기째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에서 완승을 거둬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3-1로 이겼다.

  • "50년에 한 번 나오는 재능"…적장도 홀린 바르셀로나 17세 야말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경기 후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17세 공격수 라민 야말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반세기에 한 번 나오는 재능이라며 적장도 감탄했을 정도다.  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3-3으로 비겼다.

  • 징계 후 복귀 앞둔 신네르 "결백한 선수가 이런 일 겪지 않아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도핑 징계 후 복귀를 앞두고 여전히 억울한 심기를 나타냈다. 신네르는 30일 이탈리아 TV 방송국과 인터뷰에서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이 내가 겪은 일을 다시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뮌헨 김민재, 두 번째 유럽 빅리그 트로피 든다

    이강인. 황희찬, 각 리그 경기 준비.  어린이날 '연휴'에도 코리언 빅리거는 바쁘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29ㄱ바이에른 뮌헨)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재의 소속팀 뮌헨은 3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한다.

  • 맨유, UEL 4강 1차전서 '10명' 아틀레틱 빌바오에 3-0 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 UEL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3-0으로 대파했다.

  • 버밍엄, 블랙풀 꺾고 시즌 승점 108 잉글랜드 프로축구 신기록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가 뛰는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새로 썼다.  버밍엄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블랙풀의 블룸필드 로드에서 블랙풀과 치른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원정경기에서 전반 39분 이선 레어드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6분 알피 메이의 추가 골을 엮어 2-0으로 이겼다.

  • 김혜성, 벤자민 상대로 트리플A 5호 홈런에 13호 도루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26·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30일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