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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밀워키에 NLCS 2연승…야마모토 1실점 완투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다저스는 1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2차전에서 5-1로 이겼다.

  • ‘브라질전 0-5 그 후’ 홍명보호, 파라과이 2-0 제압

    ‘브라질전 0-5 참패’ 나흘 뒤에 열린 일전이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각성 모드로 파라과이와 겨룬 끝에 승전고를 울렸다. 스리백 요원간의 호흡이 몇 차례 맞지 않아 위기를 자초했으나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 등을 묶어 승리를 완성했다.

  • 엄지성, A매치 2호골로 확실한 ‘눈도장’

    축구대표팀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에 발판을 놨다. 엄지성은 이날 손흥민(LAFC), 이동경(김천 상무)와 함께 공격진을 꾸렸다.

  • 승리로 10월 A매치 마무리한 손흥민 “좋은 축구해야 팬 찾아오실 것"

    손흥민(33·LAFC)은 좋은 축구, 멋진 축구를 다짐했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 ‘주장’ 손흥민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후반에는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 ‘가을에는 다르다니까’ 다저스, 밀워키 제압…NLCS 기선 제압 성공

    LA 다저스가 블레이크 스넬(33) 8이닝 무실점 호투와 프레디 프리먼(36) 솔로 홈런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가 1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밀워키와 NLCS 1차전서 2-1로 이겼다.

  • 벤치 지킨 김혜성, 역할은 남았다…NLCS 2차전 활용 시나리오는?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NLCS 1차전에서 2-1로 밀워키를 제압했다. 13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1차전 경기에서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의 선제 솔로포, 9회 무키 베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앞서 갔다. 그리고 9회 말 밀워키의 추격을 트라이넨이 삼진으로 잠그며 1승을 챙겼다.

  • 손흥민,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통산 10번째

     한국 축구대표팀 부동의 '캡틴' 손흥민(33ㄱLAFC)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다시 한번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중국 매체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는 13일 손흥민이 '스포츠 위클리 2025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최우수 아시아 축구선수'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 '불곰' 이승택,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획득

    '불곰' 이승택이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승택은 12일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 리조트 피트 다이 코스(파72ㄱ7천791야드)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최종전인 콘페리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이소미, 뷰익 상하이 공동 4위 티띠꾼은 올 시즌 첫 '2승'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2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ㄱ6천7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합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냈다.

  • '신유빈 2승' 여자탁구, 홍콩 제압 중국과 4강

     한국 여자탁구가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홍콩을 제물로 준결승에 올라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체 8강전에서 2승을 책임진 에이스 신유빈(13위ㄱ대한항공)을 앞세워 홍콩을 매치 점수 3-1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