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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빠진 토트넘, 리그컵 '쓴맛'…결승행 좌절

    'DESK(델레 알리~에릭센~손흥민~케인) 라인'이 붕괴된 토트넘이 끝내 리그컵에서 쓴 맛을 봤다. 토트넘은 24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끝난 2018~19시즌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정규시간 90분 1-2 패배를 당했다. 웸블리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토트넘이 첼시를 1-0으로 누르면서 1, 2차전 합계 점수 2-2가 됐다.

  • 꽃밭에 '풍덩'…슈퍼볼 첫 남자 치어리더

    슈퍼볼 역사상 처음으로 '금남의 벽'을 깬 남자 치어리더인 턴 페런(뒷줄 왼쪽)과 나폴레온 제니스가 여자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NFL 잔치인 슈퍼볼에 치어리더로 나서게 된 데 대해 "슈퍼볼이 한 편의 동화처럼 느껴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지로나 백승호, 공격라인서 31분 활약 레알 마드리드전 교체 출전

    한국 축구의 기대주 백승호(22·지로나)가 세계적인 명문 팀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백승호는 24일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경기 1-2로 뒤진 후반 14분 보르하 가르시아를 대신해 3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 우즈 '텃밭 토리 파인스'서 24일 첫 출격

    토리 파인스에 어김없이 호랑이가 뜬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018~19시즌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한다. 우즈는 이번 대회 출전이 작년 10월 시작된 이번 시즌 PGA 투어 첫 출전이다. 투어는 지금까지 11개 대회를 치렀다.

  • 박항서호, 포상금 52만 달러 확보...일본 꺾고 4강 가면 100만 달러 추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8강에 진출한 가운데 포상금으로 52만 2000달러를 확보했다. 23일 베트남 뉴스는 "박항서호가 12년 만에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베트남문화체육관광부와 현지은행 5개, 민간기업 1개로부터 30만 4000달러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 '스키 여제' 본, 은퇴 연기 암시 "기회가 있다면 계속할 것"

    부상으로 은퇴가 점쳐지던 '스키 여제' 린지 본(34엸사진)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본은 23일 자신의 SNS에 "무릎 부상의 치료는 희망적"이라며 "매일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경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 내년 도쿄올림픽 골프 대표팀 감독 최경주·박세리 재선임

    한국골프 전설들이 다시한번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으로 뛴다.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에 최경주(49), 박세리(42)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 MLB닷컴 "류현진 다저스 3선발 유력"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팀의 3선발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MLB닷컴은 23일 2019시즌 30개 구단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하며 류현진을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의 3번째로 예상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당연한 1선발이고 2선발은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쳤던 워커 뷸러다.

  • 오심에 성난 세인츠 팬들, NFL 사무국·커미셔너 고소

    LA 램스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 발생한 오심이 논란 수준에서 법정 싸움으로 커지게 됐다. 오심 때문에 끝낼 수 있던 승부를 끝내지 못하고 연장으로 끌려가 패한 뉴올리언스의 팬들이 NFL 사무국과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를 고소했다.

  • 클리퍼스, 마이애미 잡고 다시 서부 공동 7위로

    LA 클리퍼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다시 서부 공동 7위가 됐다. 텍사스에 이어 플로리다로 이어지는 원정길에 나선 클리퍼스는 23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11-99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