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120대 전달

    기아자동차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에 공식 차량을 전달하고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날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9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했다.

  • 한 수 위 상대 만나 잘 싸웠는데… 박항서호, 2년 만에 역전패 ‘쓴 맛’

    베트남이 아쉽게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내용은 괜찮았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 18세 이강인, 국왕컵 '첫 풀타임' 1군 경기 3번째 출격

    18세 한국인 공격수 이강인이 소속팀인 스페인 발렌시아 1군 경기에 3번째로 출격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8일 열린 2018~19 스페인 국왕컵(FA컵) 5라운드 1차전 스포르팅 히혼과의 원정 경기에 4-4-2 포메이션 왼쪽 날개 선발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 정현 "내가 왜 이럴까" 멀고 먼 새해 첫승…360위 무명에 '무기력 패'

    지난해 새해 벽두부터 호주오픈 4강신화로 온 국민에게 감동을 줬던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엸사진)이 새해에는 정반대의 횡보로 불안감을 주고 있다. 정현이 또다시 하위권 선수에게 패하며 새해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 일본투어 상금왕 이마히라 초청 선수로 마스터스 출전

    일본 투어 상금왕인 이마히라 슈고(27·일본)가 오거스타 내셔널의 초청을 받았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8일 "대회를 더 세계적인 이벤트로 만들기 위해 실력 있는 선수를 초청해온 전통에 따라 올해는 이마히라를 초청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류현진이 버티고 있기에...“다저스 대형 선발 영입 안해도 선발진 충분”

    LA 다저스에서 류현진(32)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8일 2019시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분석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에는 지난해 포스트 시즌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류현진이 버티고 있다'며 류현진의 무게감을 인정했다.

  • 다저스, '불펜 보강' 탬파베이 우완 슐츠 영입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불펜을 보강했다. MLB닷컴은 8일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케일럽 샘펜을 내주고 우완 불펜 자원인 제이미 슐츠를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 지명된 슐츠는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을 뛰면서 통산 22승 17패, 방어율 3.

  • 클리퍼스, 3연승 질주하며 단독 3위에

    LA 클리퍼스가 3연승을 달리며 공동 4위에서 단독 3위로 살짝 올랐다. 클리퍼스는 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샬럿 호네츠를 128-109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24승16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3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25승15패)와의 게임 차를 1게임으로 줄였다.

  • 손흥민 “잠시 쉬었다 갈까?” 첼시전서 공격 포인트 못 챙겨

    최고의 공격 본능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선발 출전하며 2019년 UAE 아시안컵 대표팀 합류를 위한 감각을 계속 끌어올렸다. 그러나 최근 6경기 연속 기록 중인 공격포인트 이어가기엔 실패했다.

  • 보스턴 레드삭스 연봉총액 2억3000만 달러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대가 막을 올린 1976년 이래 처음으로 구단 연봉총액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AP통신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구단별 연봉총액 자료를 입수해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보스턴의 2018년 연봉총액은 2억3000만 달러로 30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