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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시카고 파키의 실축 상대 필드골 블록으로 정정

    NFL 시카고 베어스의 키커 코디 파키(27)의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NFL 사무국은 8일 시카고의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한 파키의 43야드 필드골 실패를 실축이 아니라 상대 수비수의 필드골 블록으로 기록을 수정했다. 파키는 지난 6일 솔져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와일드카드 라운드 홈경기에서 15-16으로 뒤진, 경기 종료 10초 전 43야드 필드골을 시도했다.

  • 미네소타, 6월 15일 조 마우어 영구 결번 행사

    미네소타 트윈스가 8일 "오는 6월 15일 타깃 필드에서 조 마우어(36)의 영구 결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우어는 하먼 킬러브루(3), 로드 커루(29), 토니 올리바(6), 켄트 허벡(14), 커비 퍼킷(34), 베르트 블릴레번(28), 톰 켈리(10)에 이어 구단 사상 8번째로 영구 결번의 주인공이 된다.

  • 맥그리거, 메이웨더와 붙었던 나스카와 덴신에 도전장 던졌다가 퇴짜

    UFC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킥복싱 스타 나스카와 덴신(21)과의 대결을 희망한다는 글을 올렸다. 맥그리거는 "도쿄에 가서 나스카와 덴신과 격투기 방식의 시범경기를 벌이길 희망한다.

  • 레이커스 '후반 폭발' 댈러스 상대로 3연패 탈출

    LA 레이커스가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레이커스는 7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07-97로 물리쳤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간판인 르브론 제임스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뒤 7경기에서 2승5패를 기록하게 됐다.

  • 대학풋볼 ‘이변’ 2위 크림슨, 1위 앨라바마 꺾고 사상 첫 무패 우승

    대학(NCAA) 풋볼 시즌 최종전에서 결국 이변이 일어났다. 랭킹 2위인 크림슨 타이거스가 1위 알앨라바마 크림슨 타이드를 누르고 대학 최고의 풋볼 팀으로 우뚝 섰다. 크림슨은 7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CFP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앨라바마를 44-16으로 완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흥민아 빨리 와라…벤투감독 애탄다"

    예상 외 신승을 거두면서 손흥민 생각이 더 날 법했다. 한국은 7일 UAE 두바이 알 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후반 22분 황의조의 결승포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필리핀전은 소득과 과제를 동시에 안겼다.

  • 손흥민 몸값은 9390만유로

    토트넘 손흥민의 몸값이 1억 달러를 넘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손흥민은 7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이적 가치(transfer values)'에서 9390만유로(약 1억750만 달러)로 평가받았다.

  • '군 복무' PGA 노승열, 고향에 통학 차량 기증

    군 복무중인 PGA 투어 골퍼 노승열이 초등학교 시절 은사를 찾아 재직 중인 학교에 통학 차량을 기증하며 최근 소식을 전했다. 노승열은 지난 3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인흥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을 위한 통학 차량을 기증했다.

  • 저스틴 로즈, 세계 랭킹 1위 탈환...남자골프 19년 첫 주서 켑카 제쳐

    새해 벽두부터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가 또 바뀌었다. 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위였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랭킹 포인트 9. 4583점을 기록해 브룩스 켑카(9. 3338점)를 끌어내리며 1위에 올랐다. 로즈와 켑카는 지난해 막판부터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아시안컵 '황의조 천금포' 한국, 필리핀에 ‘진땀승’

    '특급킬러' 황의조가 결승포를 터뜨린 한국 축구가 필리핀을 누르고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웃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필리핀과 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황의조의 오른발 결승포로 1-0 신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