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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연속 꼴찌' 볼티모어 감독-단장 동반 퇴진

    2년 연속 지구 꼴찌에 머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교체한다. 현지 언론들은 3일 벅 쇼월터 감독과 댄 듀켓 단장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쇼월터 감독과 듀켓 단장 모두 계약 만료에 따른 퇴진이다. 계약기간 중 해임은 아니다.

  • 영국, 2030년 월드컵 유치 도전

    영국이 오는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도전한다.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산하 UK스포츠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국제 영향력을 강화하고 교역을 촉진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주요 스포츠 대회 60개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포스트 시즌 첫 경기 나선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1차전 선발로 나선다. 다저스는 2일 애틀랜다 브레이브스와의 NLDS 1, 2차전 선발로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를 각각 예고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오는 4일 오후 5시37분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애틀랜타와의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 콜로라도, 힘겹게 디비전 시리즈 진출

    LA 다저스에게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패해 지구 우승을 놓친 콜로라도 로키스가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콜로라도는 2일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와일드 카드 단판 승부에서 시카고 컵스와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1로 승리했다.

  • MLB닷컴 전문가들, 휴스턴이 월드시리즈 “2연패 할것”

    2018시즌 메이저리그가 콜로라도와 시카고 컵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이 올시즌 2연패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MLB닷컴은 2일 전문가 9명과 함께 포스트 시즌 각 시리즈의 승리팀을 예측했다.

  • 강정호, 미국 에이전트와 계약...스토브리그 협상에 대비

    2년 만에 복귀한 메이저리그 시즌을 짧게 마친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 에이전트를 교체하고 소속팀과의 협상을 준비한다. 강정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리코스포츠에이전시의 이예랑 대표는 2일 "강정호가 지난주 에이전시 '와서맨'(Wasserman)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 배상문-필 미켈슨 1, 2라운드서 같은 조...세이프웨이 오픈 내일 개막

    지난주 라이더컵으로 2017~18시즌을 마감한 PGA 투어 쉼없이 바로 2018~19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은 4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7203야드)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이다.

  • 은퇴한 이치로, 내년 도쿄 개막전에 선수로 반짝 출전

    사실상 은퇴를 한 것이나 다름없는 스즈키 이치로가 잠깐 선수로 돌아온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제리 디포트 단장은 2일 MLB닷컴과의 결산 인터뷰에서 이치로가 내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2019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 PGA 투어 2018~19시즌 가장 주목할 신인 임성재, 10명 중 1위로 지목

    임성재(20)가 PGA 투어 2018~19시즌 가장 주목할 신인으로 지목됐다. PGA 투어는 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지켜봐야 할 신인 10명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임성재는 가장 먼저 거론되며 "PGA 투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라는 평을 들었다.

  • 26개 슛 난사에도 무득점 레알 마드리드, 11년 만에 최악 행보

    CSKA모스크바(러시아) 원정에서 일격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26개 슛을 난사하고도 골 사냥에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CSKA모스크바와의 2018~19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