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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쇼 "1차전 보면서 상대 타자 파악하겠다"

    LA 다저스의 간판 스타 클레이튼 커쇼는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1차전 선발로 나서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모습이었다. 커쇼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NLDS 1차전이 열리기 전 인터뷰 룸에서 2차전 선발 투수 자격으로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 테임즈, 가을야구 승선 불발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32)가 포스트 시즌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다. 테임즈는 4일 밀러파크에서 시작된 밀워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5일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 유럽프로골프 대회서도 갤러리가 날아온 공에 부상

    유러피언 투어 골프 대회에서 날아온 공에 갤러리가 머리를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4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의 킹스 반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도중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15번 홀에서 친 티샷에 여성 관객이 머리를 다쳤다.

  • 손흥민 시즌 첫 '공격포인트' 기록...토트넘은 2-4 패배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상대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를 막지 못해 팀은 패했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2018~19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홈경기에서 2-4로 패했다.

  •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선봉장에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을 앞세운 한국이 안방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의 첫 우승컵을 노린다. 4일부터 나흘간 인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6508야드)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8개국이 출전해 여자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국가대항전이다.

  • 골프 1위 존슨과 켑카가 다툰 이유는? "내 약혼녀 집적대지 마"

    지난달 30일 끝난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이후 더스틴 존슨과 브룩스 켑카가 파티에서 싸웠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4일에는 그 이유가 존슨의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에게 있다는 미국과 유럽 언론들의 보도가 잇따랐다.

  • 오늘 NLDS 1차전, 류현진 "초구부터 전력 투구하겠다"

    4일부터 시작되는 LA 다저스의 가을야구 1차전에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31)이 각오를 밝혔다. 류현진은 3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게임1을 하루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루 뒤로 다가온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 뉴욕 양키스 ALDS행 “보스턴 나와라”

    영원한 동부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에서 만났다. 양키스는 3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7-2로 물리쳤다.

  • 커쇼 제치고, 포스트 시즌 1차전 선발 낙점된 류현진...왜?

    LA 다저스의 '몬스터' 류현진(31)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카드다. 2014시즌 이후 4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오른 류현진은 4일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완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와 선발투수 맞대결을 벌인다.

  • 테니스 황제 페더러- 여제 윌리엄스...혼합복식 경기 사상 첫 격돌

    2010년 자선 경기에 함께 뛴 로저 페더러(위)와 서리나 윌리엄스. 연합뉴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