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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66분 출전'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리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시즌을 통해 예열하고 있다. 손흥민은 30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아우디컵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66분간 뛰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이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페네르바체의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다투게 된다.

  • ‘미국 수영 여제’ 러데키 "즐기며 훈련하고 꿈 펼칠 수 있길"

    수영 실력만큼이나 마음씨도 '월드클래스'였다. '수영 여제' 케이티 러데키(22)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옥을 방문해 발달 장애 선수들과 만난 후 "이번 만남을 통해 나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삼성 "오승환과 일단은 만나겠다“

    메이저리그를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오승환(37)과 KBO리그의 삼성이 복귀와 관련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삼성의 홍준학 단장은 30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31일이 타 구단이 클레임 걸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니 내일 오승환 측과 연락해 이야기를 들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 사바시아는 이미 결정했다 "명예의 전당 모자는 양키스"

    뉴욕 양키스의 베테랑 투수 CC 사바시아(39)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때 양키스의 모자를 쓰겠다고 일찌감치 밝혔다. 사바시아는 30일 심야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세스 마이어스'에 출연해 "양키스에 온 지 올해로 11년째다.

  • 미국 여자월드컵 2연패 이끈 엘리스 감독 10월 사임

    여자축구 '최강' 미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연패를 이끈 질 엘리스(53)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미국축구연맹은 30일 "역사적인 월드컵 연속 우승을 지휘한 엘리스 감독이 10월 초 '빅토리 투어'를 끝으로 물러난다"고 밝혔다.

  • 피츠버그 강정호, 이틀 거쳐 5연속 삼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또다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29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

  • 다저스, 로키에서 추락...콜로라도에 1-9 완패

    마에다 켄타도 힘을 쓰지 못했다. 다저스 투수 중에서는 그래도 쿠어스 필드에 강했었지만 이날은 소용이 없었다.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첫 판에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다저스는 29일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1-9로 완패했다.

  • 슈어저, 사이영상 '가물가물' 또 부상자 명단에

    LA 다저스 류현진(32)과 함께 2019시즌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의 강력한 두 후보 중 한 명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35)가 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올 시즌 벌써 두 번째다. 때문에 류현진이 사이영상 경쟁에서 앞서가는 분위기다.

  • 메이저 2승하니 "모든게 다 쏟아지네" '고진영시대' 활짝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은 세계랭킹, 상금랭킹, 다승 1위를 선물했다. 그야말로 '고진영 시대'가 도래했다. '메이저 퀸' 고진영(24)이 한국인 선수로는 2015년 박인비(31) 이후 4년 만에 한 시즌 메이저 2승과 이번 시즌 LPGA 투어 첫 시즌 3승의 주인공이 됐다.

  • 여자골프 '천방지축' 렉시 톰슨, 배려심 없는 행동 '밉상'으로 전락 위기

    미국의 여자골프의 최고 스타인 렉시 톰슨(오른쪽)이 '밉상'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단순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선수들이 피해를 봤다. 톰슨은 지난 28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참가 이후 캐디백에 여권을 넣어 트럭으로 다음 대회 장소인 영국 런던 인근의 워번 골프장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