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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영-이미림,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

    양희영(30)과 이미림(28)이 LPGA 투어 사상 첫 팀 플레이 토너먼트에서 선두권을 지켰다. 양희영과 이미림은 18일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공동 4위를 달렸다.

  • 김민휘, 첫날 공동 42위

    김민휘(27)가 18일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개막한 PGA 투어 바바솔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단독선두에 나선 J. T. 포스턴(10언더파 62타)에는 7타 뒤졌다.

  • 7오버파 우즈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이제 24살도 아니고, 아빠 역할도 해야 하니까요.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세월의 무상함을 한탄했다. 우즈는 18일 영국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오버파 78타로 부진했다.

  • '중력의 마술'…숨막히는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 진출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멋진 연기를 모아봤다.

  • 다저스, 필리스에 손쉽게 7-2승

    LA 다저스가 비로 인해 2시간 37분이나 경기가 지연됐지만 끝내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는 17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전날의 역전패에서 벗어나며 시리즈 전적을 2승1패로 만들었다.

  • 류현진, 내일 홈에서 11승 재도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 리그 최약체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11승 재수에 나설 전망이다. ESPN은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LA 다저스와 마이애미의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했다.

  • 텍사스, 애리조나에 무려 4-19로 기록적인 참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는 3경기째 안타를 치지 못했고, 팀은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17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고진영-이민지 콤비, 사이좋게 공동 3위

    세계랭킹 2위와 3위인 고진영(24)과 이민지(23) 콤비가 LPGA 투어 사상 첫 팀 매치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이민지는 17일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56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양희영(30)-이미림(29) 등과 함께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

  •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진출 황의조 "두 자릿수 득점 목표"

     "설레고 긴장이 됩니다. 빨리 팀에 적응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27)는 18일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지롱댕 보르도 합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새로운 팀에서 시작하게 된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북아일랜드서 열리는 '디 오픈' 입장권 23만7750장 완판…역대 2위

    올해 마지막 메이저인 제148회 디 오픈이 역대 대회 두 번째로 많은 입장권 판매를 기록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R&A는 17일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 입장권이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개최됐던 지난 2000년 대회의 23만9000장 다음으로 많은 23만7750장이 팔렸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