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이자 배우 박민하가 전국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5일 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1등이닷~~~#전국대회금메달 #제46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사격대회 #대회기록(타이) #625.0 #청소년대표 #청소년대표팀합숙전 #기분좋은출발 #goldmedal#thenationalshootingcompetitio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 출전한 박민하가 1등 단상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금메달을 목에 건 박민하는 상장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민하는 2020년 열린 제41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사격대회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

배우로는 드라마 ‘야왕’, ‘불굴의 며느리’,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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