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박미선이 복귀했다.
30일 tvN 관계자는 “박미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이후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박미선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의료 정보라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박미선은 10개월 활동 중단 후 복귀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그간의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미선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월 중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