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리며 임신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주를 이뤘다. 마지막 사진은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가 공개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신한 거냐”, “이번엔 진짜 임신?” 등 댓글을 달며 현아가 올린 사진에 대한 이슈로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현과 결혼했다. 결혼 전 혼전임신설이 불거지자 현아는 즉각 부인했다. 특히 최근 모습에서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 공개되며 임신설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