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최영미 시인, 호텔방 요구 논란에 '들썩'…누구길래?

    '호텔에 머물게 해주면 평생 그 호텔을 홍보하겠다'고 제안해 논란을 일으킨 최영미 시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거쳐 홍익대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졸업한 최영미는 1994년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화려하게 데뷔한 베스트셀러 시인이다.

  • '전설의 미스코리아' 장윤정, 17년 만에 예능나들이 하던 날

    ‘전설의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17년만에 예능나들이를 한다. 장윤정은 11일 오후 10시 TV조선 ‘더늦기 전에-친정엄마’에 출연한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이듬해 미스 유니버스대회 2위에 랭크되며 미스코리아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 이효리 측 "서울 거주설-요가원 설립, 모두 사실무근" 일축

    이효리 측이 앞서 불거진 서울 이사 및 요가 학원 개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 미디어 측은 11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일각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불청객에 못 이겨 서울로 이사를 했다, 이효리가 요가 학원을 개설했다 등 각종 설들을 사실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 [영상] 곽현화, 이수성 감독 녹취록 공개 "잘못 인정한다"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과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곽현화를 비롯해 이은의 변호사와 정슬아 여성민우회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곽현화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친자소송 휘말려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페인의 국민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73·사진)가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렸다. 10일 스페인 언론들에 따르면 자신을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하비에르 산체스(41)라는 남성이 최근 발렌시아 지방법원에 친자임을 인정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 '재입북' 임지현 남편의 충격 폭로…"내가 직접 北에 데려다 줬다"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던 탈북 방송인 임지현의 남편 A 씨가 임 씨를 직접 북한에 바래다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져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A 씨가 "임 씨를 직접 바래다주고 싶었고 어디를 통해 갔는지도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맨발의 청춘' 영화계 원로 김기덕 감독 7일 별세..폐암 투병

    ‘맨발의 청춘’ 등 1960년대 흥행작들을 줄줄이 연출한 김기덕 감독이 지난 3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데뷔했고,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청춘영화 ‘맨발의 청춘’(1964)을 비롯해 전쟁영화 ‘용사는 살아있다’(1965)에 ‘대괴수 용가리’(1967) 등 SF괴수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60여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대한민국 영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 '또 폭행' 신종령, 그가 말한 '나쁜 사람'의 기준은 뭐였나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 개그맨 신종령은 지난 1일 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뒤 SNS를 통해 사과문을 남겼다. 그런데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마포경찰서는 '신종령이 지난 5일 오전 2시경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40대 시민과 시비가 붙어 뇌출혈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혀 그를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톰 크루즈는 이미 알고 있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전 부인 케이티 홈즈의 열애 소식을 이미 알고 있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연인 사이가 4년 만에 공식화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함께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 '곽현화와 배드신 논란' 이수성 감독, 2심서도 무죄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와 배드신 논란을 빚은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항소2부(부장판사 이우철)는 8일 무고 및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