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가은에 1심 패소 전 소속사, ‘즉시 항고!’ 법정 다툼 계속
가수 은가은에 1심 패소한 전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가 법원에 항고 의사를 밝혀 법정 타툼을 이어가게 됐다. 은가은의 전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낸 입장문에서 “은가은 가수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1심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존중한다”라면서도 “해당 결정에 대해 1심에서 저희 회사측 소송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담당 변호사는 ‘1심 판단은 주로 회사측의 정산근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아티스트의 소 제기 이전에 회사측에서 수십기가에 달하는 상세한 정산근거 자료들을 정리하여 제공한 부분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소속사에서 제시한 자료들에 대한 1심에서의 고려가 부족했음을 아쉬워했다.
2025-02-21
-
‘친일파 350억 땅’ 상속 분쟁 논란 이지아, “국가에 환수 돼야...”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가 친일파인 조부의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2025-02-21
-
“줴이미(Jamie) 잉글리쉬(English) 원어민 선생님 줘얼지(George)인데, 어제 학원에서 처음으로 배변 훈련에 성공해서, 똥을 변기에 쌌다고 말씀해주시는 거거든요. ”. 역시 훌륭한 아티스트다. 이번엔 서울 대치동 엄마들을 타겟으로 잡았다.
2025-02-20
-
방시혁, 뉴진스 공연 무산 종용?…어도어 “사실무근” 반박
활동명을 NJZ(엔제이지)로 변경한 그룹 뉴진스가 홍콩 행사와 관련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공연하지 못하도록 외압을 넣었다고 주장에 소속사 어도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어도어는 19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한 적이 없다.
2025-02-20
-
‘故 김새론 사생활 폭로 논란’ 유튜버, “매니저와 복귀 도운 것” 반박
배우 김새론이 사망하자 생전 고인의 사생활을 보도해 저격당하고 있는 유튜버 이진호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김새론씨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2025-02-20
-
봉준호 “계엄 극복한 국민들 자랑스럽다…일상은 계속된다”
봉준호 감독이 계엄령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몰 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미키17’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참석했다.
2025-02-20
-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로제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탈퇴했다. 20일 한음저협 홈페이지 ‘신탁해지자의저작물’에 따르면 로제는 지난해 10월 31일 신탁해지를 신청했다. 약 3개월의 유예 기간 끝에 지난달 31일 계약이 종료됐다.
2025-02-20
-
‘무한도전’ 출연 이유주, 사망…최근 심경글 문구에 먹먹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요가 강사 이유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일 요가 브랜드 만두카 코리아는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 전한다. 이유주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라며 사망을 소식을 알렸다. 이어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는 따로 마련하지 않으며 이유주가 운영했던 요가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이번 금요일까지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2025-02-20
-
유튜버 구제역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은 20일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구제역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160시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240시간,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은 벌금 5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2025-02-20
-
김성령 측 “사진 무단 도용해 투자 사기…법적 조치” 경고
배우 김성령 측이 사진을 무단 도용해 투자 유차를 벌이는 사기 행각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18일 김성령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온, 오프라인에서 소속 아티스트 김성령 배우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되어 투자 유치목적의 사기행위에 악용되는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