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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희 방치논란' 백건우 "PD수첩으로 명예훼손, 정신적 고통" 11억 소송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아내 윤정희를 방치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MBC‘PD수첩’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1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조정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PD수첩’은 지난달 8일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 이라는 제목으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원로배우 윤정희를 두고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백씨 가족과 한국에 있는 윤정희의 친정 동생들 사이에 불거진 후견 갈등을 보도했다.

  • '오징어게임' 촬영장에 78억 수상해양촬영장 추가 건립

    전세계 83개국 1위를 석권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최고 인기를 구가 중인 ‘오징어게임’이 촬영된 대전의 방송영상제작센터 스튜디오큐브에 수상해양 복합촬영장이 새롭게 구축된다. 세계를 홀릴 K콘텐츠의 산실로 발돋움한 스튜디오큐브에서 제2, 제3의 ‘오징어게임’이 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보물 1호는 셀린 디온이 씹던 '껌'

    팝스타 아델(33)이 선배 가수 셀린 디온(53)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아델은 최근 미국 패션지 보그의 인기 코너 ‘73 퀘스천스(Questions)’에 출연, 자신이 셀린 디온의 열성팬이라는 사실을 특별한 방법으로 공개했다. 그는 특히 자신의 릫보물1호릮라며, 셀린 디온이 씹던 껌을 액자에 담아 보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돌아온 세븐틴, 7년차에도 '커리어 하이'는 계속된다

    데뷔 7년차, 더 단단해져 돌아온 세븐틴의 ‘커리어 하이’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글로벌 케이팝 강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기록행진을 시작했다.

  •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씨에 성추행"… 박군 측 "사실 무근, 법적 대응"

    트로트 가수 박군이 성추행, 가스라이팅 의혹이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3일 박군의 소속사 측은 “업무방해 혐의 및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가 같은 소속사에 있던 동료 가수를 부추겨서 음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 "회사원에서 배우로" 허성태, 연기자로 제 2의 전성기 맡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뒤늦게 배우의 길을 택한 연기자 허성태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회사원 생활을 하던 배우 허성태는 35살의 나이에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여해 배우로 전향했다. 첫 데뷔로는 다소 늦은 나이이지만 조연과 단역부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올렸고 K콘텐츠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만나 한 방을 터트렸다.

  • 강예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격리 중"

    배우 강예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강예원이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이 확진되면서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 엔하이픈, 美 빌보드 두 번째 입성…정규1집 '빌보드 200' 11위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새 앨범으로 또다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난 12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 계약 기간 논란에…김선호 측 "소속사와 계약 2023년 3월까지"

    최근 전 연인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에 대해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간을 두고 여러가지 추측이 일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 배우와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과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전달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 '에스파' 지젤, 흑인비하 논란 사과..."어떤 의도 없었다"

    그룹 에스파의 지젤이 흑인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내 행동에 대해 더 신경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젤은 최근 공개된 에스파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젤이 2017년 발매된 SZA의 히트곡 ‘Love Galore’의 일부 구절 가사인 ‘Skrrt skrrt on niggas’(스컬 스컬 온 니거)를 따라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