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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희 동생들 "재산싸움 아냐. 한국에서 따뜻한 보살핌 받기를" 재차 주장

    알츠하이머를 앓고있는 배우 윤정희(77)의 동생들이 입장문을 통해 재차 윤정희를 직접 돌보고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법적으로 성년 후견인인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씨가 윤정희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 지속된 주장이다.

  • 美 역대 최고 걸그룹 '슈프림스' 의 원년멤버 메리 윌슨 별세

    미국 역대 최고의 걸그룹으로 꼽히는 슈프림스의 원년 멤버 메리 윌슨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9일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윌슨은 전날 네바다주(州)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44년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난 윌슨은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성장하면서 노래를 배웠다.

  • 오스카와 가까워진 '미나리', 아카데미 음악상-주제가상 예비후보 선정

    영화 ‘미나리’가 오스카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골든 글로브 및 미국배우조합상 후보에 오른 영화 ‘미나리’가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음악상,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선정됐다. 지난 9일 (미국 현지 시각) 제93회 아카데미상 9개 시상 부문의 예비후보 10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 나비, D라인 공개 "임신 25주...배가 찢어질 듯 아파"

    가수 나비가 D라인을 공개, 만삭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파서 허리도 못 펴고 밤새 고생하다가 병원 가니까 애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며 장기들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 슈가 한예원, 담낭제거 수술한 근황 "지옥의 고통...숨도 안 쉬어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한예원이 최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한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끝나고 정신 들자마자 지옥의 고통시작. 통증에 맞춰 배가 너무 땡겨서 숨도 안 쉬어짐"이라며 수술 후 통증을 설명했다.

  •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비 12억뷰 돌파…통산 두 번째

    블랙핑크(BLACKPINK)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2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두 번째 대기록이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0시 38분께 유튜브 조회 수 12억 회를 넘어섰다.

  • '미나리' 윤여정 21관왕 쾌거! 워싱턴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화제작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하며 오스카 입성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배우 윤여정이 21관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전 세계 화제작 ‘미나리’가 2021년 2월 8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기준),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상 61관왕 기록, 오스카 입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유덕화, 첫 SNS 라이브 방송만으로 86억 수익

    홍콩 배우 유덕화가 첫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한화 약 86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여 화제다. 지난 8일 중국 시나 연예에 따르면 유덕화는 전날 첫 SNS 라이브 방송으로 5000만 위안(약 8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됐다. 앞서 중국 버전 틱톡 더우인에 1억 위안(약 170억원)을 받고 SNS 계정을 생성한 그는 개설 일주일도 안 되는 사이에 800만 팔로워를 돌파, 4개의 동영상으로 50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가해자 의혹 부인 "사실 아냐"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요아리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요아리는 9일 자신의 SNS에 “ 저는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 패리스 힐튼 "10대 때 기숙학교서 학대받아" 진술

    호텔 체인 힐튼그룹 가문의 일원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9)이 10대 시절 기숙학교에서 가혹행위에 시달렸다고 유타주(州) 의회에서 눈물흘리며 진술했다. 9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기숙학교에서의 가혹행위가 문제시되면서 이들 학교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지지하기 위해 주의회 상원 청문회에서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