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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 수상…환상의 앙상블

    오스카 유력 후보작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천재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아역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미나리’의 아역 배우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천재적인 연기력과 특별한 케미로 팀 미나리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완성시키며 할리우드를 매료시키고 있다.

  • 50년만에 '명예의 거리'입성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멜로영화 '러브 스토리'의 남녀 주연배우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알리 맥그로(81)와 라이언 오닐(79)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지난 12일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 홍상수X김민희 '인트로덕션', 제71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초청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인트로덕션’(Introduction)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1일 오전 (현지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제71회 영화제 경쟁 부문을 발표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인트로덕션’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 이다영·이재영 학폭 논란→유퀴즈·노는언니 방송 지우기 나섰다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자 방송가들이 두 선수 지우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현직 여자 프로 배구 선수 학폭 관련 배구계 퇴출을 원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 '60세 최고 미녀' 서정희, 한복맵시 뽐내는 곱디고운 미모

    배우 서정희가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어떤 스타일도 소화해내는 미모지만 반듯한 이마와 갸름한 얼굴형이 드러나는 쪽진 머리에서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빨간색 저고리와 꽃무늬 흰색 치마를 입은 한복 사진을 올렸다.

  • 심진화 40kg대 김원효 전 부인 공개 "복 많이 받으세요"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찍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코미디언 심진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절 잘 보내시고 올해는 더 많이 웃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아! 한복 사진은 40몇킬로때의 10년 전 김원효 씨 전 부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새신랑 이필립, 눈에서 꿀이 뚝뚝. ♥박현선 초호화 결혼식 현장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박현선의 결혼식 현장 영상이 결혼 4개월여만에 공개됐다. 박현선이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영상 속에서 총 3부로 구성된 장장 8시간의 초호화 결혼식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총 3가지 예복과 헤어로 치장하고 등장한다.

  • '미스트롯2' 김태연 981점 최고점 무대 "나 조차 울컥해 눈물"

    김태연이 ‘바람길’로 마스터 총점 981점, 역대 최고점 무대를 선보인데 대해 소감을 밝혔다. ‘미스트롯2’ 김태연이 ‘바람길’로 마스터 총점 981점이라는, 전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점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 미국 '록 음악의 전설' 브루스 스프링스틴 작년 11월 음주운전으로 체포

    미국 록 음악의 전설 브루스 스프링스틴(71·사진)이 3개월 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 내무부 산하 국립공원관리청(NPS)은 10일 스프링스틴이 지난해 11월14일 뉴저지주 게이트웨이 국립휴양지에서 음주운전, 난폭운전, 금지구역에서의 음주 등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허슬러' 래리 플린트 사망

    미국 성인잡지 허슬러 발행인이자 성인물 업계의 논쟁적 인물로 평가받는 래리 플린트(사진)가 10일 LA자택에서 7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국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린트는 미국 사회에서 '외설이냐, 표현의 자유냐'라는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적 인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