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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엽고 예쁘고 다해' 김유정, 코트 어깨 살짝 내리고 카메라에 '츄'

    스물 한살, 발랄한 청춘 김유정의 매력 넘치는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유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따뜻하게 겨울나기"라는 글과 함께 짙은 네이비 코트를 걸친 사진을 올렸다. 코트 어깨를 살짝 내린 김유정은 귀여움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V를 날리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고 미소짓고 있다.

  • 고영욱, 출소 5년 4개월 만에 SNS 활동 시작했지만 싸늘한 여론

    인기그룹 룰라 멤버로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고영욱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도했지만 그를 향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하며 소통을 예고했다.

  • '미나리' 윤여정, 美 고섬 어워드 연기상 후보 등극...유럽 영화계도 호평 잇따라

    올해 선댄스 영화제의 최고상인 심사위원상,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미나리'가 고섬 어워드와 바야돌리드 영화제의 수상 후보에 올라 오스카 노미네이트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고섬 어워드의 최우수 연기상 부문에 올랐다.

  • 방탄소년단, WSJ 매거진서 '올해의 혁신가'로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의 ‘2020 올해의 혁신가’음악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혁신가들’표지를 장식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은 11일 오후 8시(현지시간) 웹사이트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 부문 수상자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2020 올해의 혁신가’ 각 부문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 조선대, 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 조사 나섰다...학위 취소 논의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셌다. 조선대 대학원위원회는 13일 참석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대학연구윤리원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 기욤 패트리, 깜짝 결혼 발표 "Would you marry me?"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8)가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기욤 패트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 차림의 기욤 패트리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 함소원, 돌봄 이모 불화 논란 "심한 욕도 해달라, 반성하고 새겨 듣고 있다"

    탤런트 함소원이 돌봄 이모 논란에 따른 심정을 밝혔다. 함소원은 1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돌봄 이모와 함소원 가족이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인연’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여러분 걱정말라.

  • 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 고소 사건 불기소 처분…"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의 고소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12일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측은 “2020. 11. 9.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신현준씨에 대한 김 모 씨의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고소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 김현중, 前 여친과 5년에 걸친 법적공방 마무리…김현중 승소

    대법원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에게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정을 확정했다. 12일 오후 3시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은 전 애인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공판을 진행했다.

  • 한지상 측 "성추행 주장 여성 불기소처분 유감, 항고 등 법적 대응할 것"

    뮤지컬 배우 한지상(38)에게 공갈 미수 및 강요 혐의로 고소당했던 여성 팬 A씨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한지상 법률대리인 측이 항고 등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12일 오후 한지상 법무법인 세종 측은 본지에 “수사단계에서 배우측의 막대한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소상히 설명했고 경찰이나 검찰단계에서 수사담당자도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놀랍다”며 불기소결정문을 토대로 항고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