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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7' 상반기 美 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 7’ (MAP OF THE SOUL :7)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닐슨뮤직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은 총 55만 2000여 장의 판매량으로 ‘톱 10 앨범 -토털 세일즈’(Top 10 Albums - Total Sale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 '글리'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 “4살난 아들과 수영하다 익사”

    미국 TV 드라마 '글리'의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33·사진)가 호수에서 보트를 타다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리베라가 남가주 인근 벤투라 카운티 피루 호수에서 실종됐으며 익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BTS 정국 자작곡 '유어 아이즈 텔', '오직 그대만' 日리메이크 영화 주제곡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자작곡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이 한국영화 ‘오직 그대만(송일곤 감독)’을 리메이크한 일본영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의 주제가로 쓰인다. 9일 일본 대중문화 매체 나탈리가 “일본영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에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주제곡으로 쓰였다”고 전했다.

  • 임영웅→홍진영까지…트로트 열풍, 유튜브까지 점령하다

    방송가를 장악한 트로트 열풍이 유튜브 시장도 장악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은 수해전부터 개인 유튜브를 운영했다.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개인 일상을 전하는 등 다양한 소통 창구로 쓰였다.

  • 김호중, 母 피해 "책임지고 해결" 전 매니저에게 "대화로 풀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어머니와 전 매니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로 직접 해명했다. 최근 김호중의 친모 A씨는 김호중의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해 수백만원에 달하는 굿을 할 것을 제안했고, 일부 팬에게 자신이 고위 임원으로 있는 지역 클럽에 가입비를 받고 가입시켜 상조회사 상품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 경찰, 김건모에 '무고' 고소당한 여성 '불기소의견'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뒤 그달 9일 김건모를 고소했다.

  • '1세대' BJ 진워렌버핏 숨진 채 발견…유언장 발견

    1세대 인터넷 방송 BJ로 알려진 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 경 한 주민이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 보도블럭에서 진 씨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김민교, 개물림 사망사고 이후 8일만에 연극무대 "관객과의 약속"

    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반려견에 물린 80대 노인 사망사고 이후 8일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9일 imbc는 “김민교가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JTN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연극 ‘리미트(Re-Meet)’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대학로 공연을 시작한 ‘리미트’는 김민교가 연출은 물론이고 직접 배우 지망생 김필상 역으로 출연한다.

  • 신현준 측 "갑질 폭로에 큰 충격 받아, 직접 풀지 않아 아쉬워"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신현준 측은 “신현준이 큰 충격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수년간 함께 한 두 사람 간에 갈등이 왜 없고, 서운한 점이 왜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두 사람 중 한쪽이, 그 모든 세월의 이야기 중 일부분을 ‘폭로’라는 이름으로 나열한다면 또 다른 의미의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 홍진영 언니 홍선영 "나도 사람인지라.. 좀 그래요"

    가수 홍진영(36)의 언니 홍선영(41)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6일 오후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익명의 네티즌에게 받은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공개했다. 익명의 네티즌은 홍진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세세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