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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종민이 국내 틱톡커 최초로 8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정상급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백종민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종민오빠(jongmin oppa)’라는 닉네임으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활동 중인 백종민이 지난 7일 한국인 틱톡커 최초로 8백만 팔로워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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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AOA 지민과 불화 폭로 후 근황…"걱정 감사, 치료 잘 받을게요"
걸그룹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던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10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할 뿐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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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도전 황석정 "없는 엉덩이 만드는 중, 몸만들기 선정적인 거 아냐"
나이 50세에 ‘머슬퀸’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석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황석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SPOFIT)’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황석정은 자신의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과의 인연을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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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비아이 마약 논란' 한서희,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양성 반응 구금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걸그룹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마약류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이투데이는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가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검사를 했고, 마약류에 대한 양성 반응을 검출했다”고 보도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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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7' 상반기 美 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 7’ (MAP OF THE SOUL :7)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닐슨뮤직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은 총 55만 2000여 장의 판매량으로 ‘톱 10 앨범 -토털 세일즈’(Top 10 Albums - Total Sale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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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 “4살난 아들과 수영하다 익사”
미국 TV 드라마 '글리'의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33·사진)가 호수에서 보트를 타다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리베라가 남가주 인근 벤투라 카운티 피루 호수에서 실종됐으며 익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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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자작곡 '유어 아이즈 텔', '오직 그대만' 日리메이크 영화 주제곡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자작곡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이 한국영화 ‘오직 그대만(송일곤 감독)’을 리메이크한 일본영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의 주제가로 쓰인다. 9일 일본 대중문화 매체 나탈리가 “일본영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에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주제곡으로 쓰였다”고 전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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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를 장악한 트로트 열풍이 유튜브 시장도 장악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은 수해전부터 개인 유튜브를 운영했다.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개인 일상을 전하는 등 다양한 소통 창구로 쓰였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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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母 피해 "책임지고 해결" 전 매니저에게 "대화로 풀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어머니와 전 매니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로 직접 해명했다. 최근 김호중의 친모 A씨는 김호중의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해 수백만원에 달하는 굿을 할 것을 제안했고, 일부 팬에게 자신이 고위 임원으로 있는 지역 클럽에 가입비를 받고 가입시켜 상조회사 상품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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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모에 '무고' 고소당한 여성 '불기소의견'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뒤 그달 9일 김건모를 고소했다.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