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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만 20개' 맨유, 승부차기서 풀럼에 덜미…FA컵 16강 탈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승부차기 끝에 풀럼에 패하면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풀럼과 2024-2025 FA컵 5라운드(16강) 홈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하면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버틀러 빠지니 경기력 '뚝'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에 패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상승세의 주역 지미 버틀러의 공백을 절감하며 동부 콘퍼런스 하위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무릎을 꿇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119-126으로 졌다.

  • 타이거 우즈, 이번 주 두차례 출격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를 앞둔 예열인가.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이번 주에 2번이나 골프 경기에 나선다고 2일 골프위크가 전했다.  우즈는 오는 3일 각계 유명 인사들과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미놀 프로-멤버스 대회에 출전한다.

  • 박소현, 인도 국제여자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박소현(378위ㄱ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박소현은 2일 인도 아마드바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의 아리나 로디오노바(208위ㄱ호주)를 2-0(6-3 6-0)으로 완파했다.

  • "이상화·김연아도 지도자 꿈꾸게 해야죠"

     대한민국 체육의 '유승민 시대'가 오늘(28일) 막 오른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은 28일 열리는 대의원총회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인준을 받은 그는 취임에 앞서 '체육회 개혁' 의지를 반영한 새 직제 개편안을 이사회로부터 승인받았다.

  • 정동현, 극동컵 알파인 스키 일본 대회 남자 회전 우승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일본 대회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27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린 2024-2025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5초 77을 기록했다. 2위 고야마 요헤이(일본)를 0.

  • 최선 아닌 '차악'… 뽑을 인물이 없었다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강했다. 현실적 선택지는 너무 좁았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보는 축구계, 대중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선거인 192명 중 무려 183명이 현장 투표에 나설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다.

  • 김아림, LPGA 투어 싱가포르 대회 1R 단독 선두 '2승 보인다'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ㄱ6천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배지환(25·사진)이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 오타니, 2월 28일 시범경기 첫 지명타자 출전 '조만간' 투수복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가 친정팀을 상대로 2025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실전경기에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AP 통신 미국 매체에 "오타니가 (2월 28일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