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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3G 연속 안타, 타율 0. 412. 타구 속도 '174. 1㎞', 뜨거운 타격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멈출 줄 모르는 방망이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시범경기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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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5ㄱ피츠버그)이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배지환은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시범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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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의 영향력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성공적으로 어깨 재활을 마친 이정후의 철학이 친정팀 형들에게 스며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르면 4월말 복귀를 목표로 막바지 재활 중인 김하성(30.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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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LA다저스 "약점은 2루수…김혜성 활약하면 달라질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힘겨운 생존 경쟁을 벌이는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MLB닷컴은 5일 MLB 10개 구단의 약점을 지적한 뒤 이들이 어떻게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을지 분석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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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교체로 재미 본 매킬로이, 이번엔 골프 클럽도 교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볼에 이어 클럽도 교체했다. 오는 6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매킬로이가 페어웨이 우드, 웨지를 전에 쓰던 제품에서 새 제품으로 바꿨다고 6일 밝혔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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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클럽월드컵 출전 32개 팀에 상금 1조4천500억원 지급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5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팀에 총상금 10억달러(약 1조4천500억원)를 지급한다. FIFA는 5일 집행위원회에서 2023∼2026년 예산 수입 목표를 수정하고 오는 6∼7월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서 상금 10억달러를 배분한다고 밝혔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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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2025 메이저리그(ML) 개막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MLB닷컴은 3일( 다저스의 개막전 26인 명단에서 김혜성의 이름이 빠졌다고 전했다. 주된 이유는 미국 투수들의 빠른 공에 대한 적응이 부족하다는 평가 때문으로 보인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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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경기 손맛보며 타율 0. 412.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강력한 타격감을 과시하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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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천 조언이 큰 힘” 5할 맹타 배지환…홈런포로 빅리그 재입성 청신호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며 빅리그 재입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홈런포로 희망의 돛을 올렸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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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괴물’ 사사키, 시범경기 3이닝 무실점 ‘강렬한 데뷔’
‘일본 괴물’ 사사키 로키(23·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고 구속은 160㎞에 달했다. 사사키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시범경기에서 3이닝 동안 2안타 4사구 2개, 삼진 5개를 기록했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