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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스코틀랜드오픈 1R 공동 9위

     김주형(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0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ㄱ7천2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 이소미ㆍ최혜진, 에비앙 챔피언십 1R 2타차 공동 7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이소미가 내친김에 메이저대회 접수에 나섰다. 이소미는 10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 부커, NBA 최고 연봉에 피닉스와 2년 더...평균 7천250만달러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의 '에이스' 데빈 부커(28·사진)가 최고 대우를 받으며 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ESPN은 9일 에이전트를 인용해 부커가 2029-2030시즌까지 2년 동안 최대 1억4천500만달러(약 1천991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김인혁,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우승

     김인혁(16ㄱ원주고)이 2025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94㎏ 이상)에서 우승했다.  김인혁은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94㎏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51㎏, 용상 183㎏, 합계 334㎏을 들었다.  .  이날 김인혁은 인상에서는 152㎏을 든 카산보이 콜무라토프(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를 했지만, 용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합계 1위에 올랐다.

  • EPL 토트넘, 윙어 쿠두스 영입에 합의 "이적료 1천27억원"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을 대비해 가나 출신 윙어 모하메드 쿠두스(24)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쿠두스를 이적료 5천500만 파운드(약 1천27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며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장기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첼로티 감독, 세금 누락으로 '징역 1년·벌금 6억2천만원'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지휘하는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66ㄱ이탈리아) 감독이 이미지 권리 수익에 대한 세금 누락 혐의로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과 벌금 38만6천유로(약 6억2천만원)를 선고받았다.  AP,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법원이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첼로티 감독에게 징역 1년과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 200억 위약금 위기 김수현, 갤러리아포레 3채 중 1채 매각해 50억 시세 차익

    배우 김수현이 보유하고 있던 갤러리아포레 3채 중 1채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우먼센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고급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3채 보유하고 있었다. 2013년 10월 40억 2000만 원, 2014년 10월 30억 2000만 원, 2024년 1월 88억 원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바 있다.

  • ‘나솔’ 16기 옥순, 혼전임신 발표 “임신 노하우 알려드릴 것”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은 9일 자신의 SNS에 “16기 옥순을 시작으로 지난 2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진심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글을 적었다.

  • 28년차 가수의 선택…‘문원 지킴이’ 자처한 신지 “항상 미소짓길 바래”

    코요태 멤버 신지(43)가 예비신랑 문원(36)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정면으로 대응하며,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문원은 최근 제기된 부적절한 언행과 관련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 한·일 ‘여우주연상’ 심은경, 스위스 간다…세계 6대 영화제 공식 초청

    배우 심은경이 세계 6대 영화제 중 하나인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이하 영화제)는 1946년 견본시 형태로 창설 이후 매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다. 1980년대 이후 소규모 영화제로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로 자리 잡아, 세계 6대 영화제 중 하나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