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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박지선, 벌써 5주기…이윤지 “그 길을 어떻게 갔니”

    배우 이윤지가 절친 고(故) 박지선의 5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았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아이들 등교 등원 후 떠난 가을 소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가수 알리와 함께 박지선을 찾아간 모습이다.

  • ‘연락두절’ 장동주, 소재 파악 완료…소속사 “나쁜 상황 아냐”

    배우 장동주가 소셜미디어(SNS)에 갑작스러운 사과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장동주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31일 스포츠서울에 “장동주 배우의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오타니-야마모토 없으면 1승이나 했겠어?”

    “오타니-야마모토 없으면 어쩔 뻔했나. ”.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ML) 거대 구단이자, 인기 구단이다. 이 팀을 지탱하는 두 일본인 선수가 있다. 오타니 쇼헤이(31)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7)다. 놀라운 일이지만, 또 당연한 일이다.

  • '손흥민 결승골 기여' LAFC, PO 1R 첫 경기서 오스틴 제압

    손흥민, MLS 공식 최우수선수 선정…풋몹 평점서는 양 팀 최고 8. 1점.  손흥민이 풀타임 가까이 뛰며 공격을 이끈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가을 축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손흥민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 드니 부앙가와 공격진을 이뤄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제레미 에보비시로 교체됐다.

  • '조규성 63분' 미트윌란 실케보르 4-0 격파…덴마크컵 8강행

     공격수 조규성(사진)과 수비수 이한범이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미트윌란(덴마크)이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정상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미트윌란은 30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5-2026 덴마크컵 16강전에서 후반에만 4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4-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 탁구 장우진, WTT 프랑스 대회서 대만 린윈루 꺾고 8강행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대만의 에이스 린윈루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21위인 장우진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11위 린윈루에게 3-2(2-11 12-10 8-11 11-6 11-6) 역전승을 낚았다.

  • 김하성, 잔류·이적…"애틀랜타 최대 과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유격수 김하성(26)의 행보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비시즌 최대 과제가 됐다고 조명했다.  MLB닷컴은 29일 애틀랜타의 스토브리그 과제를 꼽으면서 김하성이 애틀랜타를 떠났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짚었다.

  • 탁구 신유빈, WTT 몽펠리에 대회서 양샤오신 꺾고 16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첫판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4위인 신유빈은 30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모나코의 37세 베테랑 양샤오신을 3-0(11-9 11-8 11-5)으로 완파했다.

  • '백투백 홈런' 토론토, WS 5차전 승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ㄱ7전 4승제)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토론토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WS 5차전에서 화끈한 공격력과 선발 투수 트레이 예새비지의 호투를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 다비도비치 포키나, ATP 투어 단식 우승 없이 상금 1천만달러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사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우승 없이 통산 상금 1천만달러(약 142억3천만원)를 돌파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30일 "다비도비치 포키나가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16강에 오르면서 통산 상금 1천만달러 이상을 벌게 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