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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멀티히트’ 작렬→2G 연속 안타…SF는 9회말 끝내기 승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도 9회말 짜릿한 역전 끝내기 승을 챙겼다. 4연승이다. 이정후는 8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때렸다.

  • ‘53세’ 윤정수 장가간다…♥예비신부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코미디언 윤정수가 결혼한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정수는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며, 올해 중 결혼할 계획이다. 예비 신부는 1984년생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윤정수는 1972년생이다. 윤정수는 이날 오전 공개된 MBC ‘구해줘! 홈즈’ 306회 예고편에서도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 산이, 소속 女가수 자택 무단 침입 “증거 불충분” 무혐의

    래퍼 산이가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소된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산이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발송된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메세지에는 “서울 양천경찰서입니다.

  • 신지-문원, 양가 상견례 관련 소속사 부인!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양가 상견례를 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8일 “신지가 문원과 상견례는 아직 안 했다고 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연예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는 7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신지와 문원이 이미 양가 상견례도 마친 상태이고, 김종민과 빽가도 신지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박시은♥’ 진태현 “이젠 몸에 암 없어…장기 전이 無”

    배우 진태현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체크업 하러 병원에 다녀왔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에 너무 건강하다“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이젠 제 몸에 암이 없다.

  • 이시영, 前 남편 동의 없이 둘째 임신 “시험관 배아 폐기 못 해”

    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는 글을 적았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올해 초 이혼 소식을 전했다.

  • ‘전날 휴식’ 선발 복귀한 이정후, 1안타 1타점 ‘활약’…SF는 3연승 질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하루 만에 선발 출전하여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쾌승...이동경·주민규·김주성 골 맛

     홍명보호가 K리거 공격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판 한중전에서 3점 차 쾌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차전에서 전반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 후반 김주성(서울)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중국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 무주서 11∼13일 개최…14개국 참가

     태권도진흥재단은 '2025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사진)을 오는 11∼13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아몬드게임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팔각형 구조물에서 하는 태권도 겨루기 경기다.

  • 체육회, 남북 체육 교류 대비 합동훈련 가능 종목 사전 조사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새 정부의 대북 화해 기조와 맞물려 남북 체육 교류가 활성화할 것에 대비한 사전 조사에 들어갔다. 7일 체육 경기단체에 따르면 체육회는 최근 종목별 협회에 공문을 보내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있는 북한 선수들의 명단을 파악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