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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 요키치, 개막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조커' 니콜라 요키치(사진)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3번째로 개막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소속팀 덴버 너기츠의 3연승을 이끌었다.  덴버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2-88로 완파했다.

  • 태권도 남자 대표팀, 세계선수권 5연패…여자부는 노골드 수모

     한국 남자 태권도 대표팀이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를 달성했다.  반면 여자 대표팀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한국은 30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74㎏급에 출전한 강재권(삼성에스원)과 여자 53㎏급에 출전한 박혜진(고양시청)이 나란히 32강에서 탈락해 추가 메달에 실패했다.

  • '무관 상금 1위' 최혜진, 메이뱅크 1라운드 단독 1위

     '무관 상금 1위'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향해 전진했다.  최혜진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ㄱ6천53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합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

  • 플레이어 "역대 최고 선수 1∼3위는 니클라우스ㄱ우즈ㄱ나"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9번 우승한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가 역대 최고의 골프 선수 1∼3위 순위를 매겼다.  플레이어는 최근 미국 신문 팜비치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역대 남자 골프 선수들을 거론하며 "잭 니클라우스가 넘버원이고 타이거 우즈가 그다음, 내가 세 번째"라고 말했다.

  • 설영우, 시즌 4호 도움…팀은 역전패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4호 도움까지 작성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노비 사드의 카라도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보이보디나와의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 첸백시 측 “SM에 개인 매출액 10% 지급 의사 有”

    그룹 엑소(EXO) 완전체 활동을 두고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매출액 10% 지급 의사에 변함이 없으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합의에 이르러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진스, 어도어에 패소…法 “전속계약 유효”

    법원이 뉴진스의 전속계약 유효 소송에서 소속사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선고가 30일 오전 9시 5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에서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에 체결된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확인한다”고 선고했다.

  • 뉴진스 측 “어도어와 신뢰관계 완전히 파탄, 즉각 항소”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소송을 이어간다. 뉴진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관하여,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취지의 제1심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전지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으로 데뷔 첫 유튜브 도전

    배우 전지현이 데뷔 첫 웹예능에 출연한다.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전지현이 홍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다”라며 “출연을 결정하고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997년 데뷔한 전지현의 유튜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암 투병’ 박미선, 활동 복귀...‘유퀴즈’ 녹화 마쳐

    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박미선이 복귀했다. 30일 tvN 관계자는 “박미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이후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