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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중 처음으로 2025시즌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MLB닷컴은 13일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는 뉴욕 메츠가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에 2-3으로 패하면서, 밀워키는 남은 경기에서 전패해도 NL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따낸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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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ㄱ6천876야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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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에서 6번이나 우승한 45세의 마르셀 짐(독일)이 골프 규칙을 헛갈려 경기 중 실격됐다. 짐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 근교 웬트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실격 통보를 받았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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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이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강인은 1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5-2026 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4-3-3 전술로 나선 PSG 중원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12분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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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다저스전 무안타 1득점…김혜성은 대수비로 출전
이정후(27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잠잠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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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 월드컵 14차 대회 스피드 은메달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여자부 간판 정지민(서울시청)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지민은 13일(현지시간) 중국 구이양에서 끝난 2025 IFSC 월드컵 14차 대회 스피드 여자부 결승에서 6초36을 기록, 중국의 멍스쉐(6초30)에게 0.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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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잘못...” 정동원 팬덤, “피의사실 보도는 유감”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정동원의 무면허 운전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동원을 지지하는 팬덤’이라는 이름으로 성명을 낸 팬들은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성명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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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법정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하이브와 정면으로 맞섰다. 특히 민희진 전 대표는 변론 과정에서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소위 음반 ‘밀어내기’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바 있어,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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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불법 운영’ 소속사 등록 마쳐…“무지로 인한 실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미등록 운영 사실에 대해 사과했다. 옥주현은 12일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2년 4월 경, 1인 기획사 설립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행정절차에 대한 무지로 인해 일부 절차의 누락이 발생해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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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모범적이고 솔선수범하더라. ". 지난 9월 A매치 미국 원정 2연전(미국ㄱ멕시코전)에 참가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33ㄱLAFC)을 바라본 일부 동료, 코치진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그의 리더십을 치켜세웠다.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