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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우승 경쟁' 덕분…미국서 프리미어리그 인기 '후끈'
프리미어리그에서 펼쳐진 '역대급' 우승 경쟁 덕택에 미국에서조차 시즌 최종전 시청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AP 통신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미국에서 220만 명이 시청했다고 보도했다. NBC와 닐슨에 따르면 이는 미국 내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역대 최고 시청자 수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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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겐타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친 날'이었다. LA 다저스는 선발 마에다의 호투에다 결승 타점에 힘입어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2연전을 싹쓸이했다. 다저스는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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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4일 만에 5호 홈런...최지만, 5경기 연속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14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빅리그 200홈런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추신수는 15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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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밀워키는 15일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토론토를 108-10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밀워키는 이날 센터 브룩 로페스가 29득점 11리바운드, 간판 스타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4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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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32·LA 다저스)의 다음 등판이 오는 1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로 결정됐다. 애초 신시내티전 혹은 탬파베이전 중 한 경기에 나설 게 유력했는데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신시내티와 맞붙게 됐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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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방랑자" 에드윈 잭슨, 14번째 팀 토론토서 등판
그의 옷장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입었던 각기 다른 14개 팀의 유니폼이 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팀 소속 출전 기록이다. '저니맨의 대명사' 격인 에드윈 잭슨(36)이 자신의 14번째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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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5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 오픈에도 불참한다. 샤라포바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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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 2연전 첫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성적 28승1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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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추신수는 안타없이 1득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4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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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파이널을 향해 먼저 치고 나섰다. 3연속 파이널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14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16-94로 제압했다.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