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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우승 경쟁' 덕분…미국서 프리미어리그 인기 '후끈'

    프리미어리그에서 펼쳐진 '역대급' 우승 경쟁 덕택에 미국에서조차 시즌 최종전 시청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AP 통신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미국에서 220만 명이 시청했다고 보도했다. NBC와 닐슨에 따르면 이는 미국 내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역대 최고 시청자 수다.

  • 마에다 ‘북치고 장구치고’ 선발승에 결승 타점까지

    마에다 겐타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친 날'이었다. LA 다저스는 선발 마에다의 호투에다 결승 타점에 힘입어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2연전을 싹쓸이했다. 다저스는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 추신수, 14일 만에 5호 홈런...최지만, 5경기 연속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14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빅리그 200홈런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추신수는 15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 로페스 29득점...밀워키, 결승 1차전 승리

    밀워키 벅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밀워키는 15일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토론토를 108-10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밀워키는 이날 센터 브룩 로페스가 29득점 11리바운드, 간판 스타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4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 류현진 19일 신시내티 원정가서 던진다

    빅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32·LA 다저스)의 다음 등판이 오는 1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로 결정됐다. 애초 신시내티전 혹은 탬파베이전 중 한 경기에 나설 게 유력했는데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신시내티와 맞붙게 됐다.

  • 메이저리그 “방랑자" 에드윈 잭슨, 14번째 팀 토론토서 등판

    그의 옷장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입었던 각기 다른 14개 팀의 유니폼이 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팀 소속 출전 기록이다. '저니맨의 대명사' 격인 에드윈 잭슨(36)이 자신의 14번째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 어깨부상 샤라포바, 프랑스 오픈에도 불참

    '러시아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5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 오픈에도 불참한다. 샤라포바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다저스 커쇼 “3실점 쯤이야” 타선 덕에 승리 투수

    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 2연전 첫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성적 28승1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 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추신수는 안타없이 1득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4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

  • 골든스테이트, 결승서 포틀랜드 기선 제압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파이널을 향해 먼저 치고 나섰다. 3연속 파이널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14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16-94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