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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R 60타' 강성훈 공동 17위 마감

    강성훈(29)의 PGA 투어 생애 첫승 꿈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강성훈은 14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 7개를 쏟아내 5타를 잃었다.

  • '핑클' 이진 "20일 美 하와이서 결혼식 올린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하와이에서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마친 후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핑클 출신 배우로 활동해온 이진은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 NC 다이노스-KT 위즈 사상 첫 LA 맞대결

    LA에서 처음으로 한국프로야구(KBO)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만 LA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지만 올해엔 KT 위즈가 LA 인근인 샌 버나디노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마련해 두 팀이 LA와 샌버나디노, 그리고 플러튼 등 3곳에서 연습경기를 펼친다.

  • "이대호 가장 흥미로운 1루 후보"

    시애틀 언론이 이대호에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애틀 타임스는 11일 '시애틀의 올 시즌 1루수 경쟁자들 중 이대호(33)가 가장 흥미로운 후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담 린드를 주전 1루수로 점찍고 이대호와 헤수스 몬테로, 스테판 로메로, 가비 산체스를 1루수 경쟁자 후보로 거론했다.

  • 케빈 나 "1R 4타차 해볼 만"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케빈 나(33)가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16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케빈 나는 11일 페블비치의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691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 선더, 펠리컨스 완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1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쳐 뉴올리언스를 121-95로 대파했다.

  • NBA 코비의 마지막 올스타전 14일 토론토서 열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가 뛰는 마지막 올스타전이 14일 NBA 사상 미국이 아닌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브라이언트는 미국이 아닌 곳에서 처음 열리는 '별들의 잔치'에서 자신의 올스타전 피날레를 장식한다.

  • 워리어스 11연승… 올스타 브레이크전 NBA 사상 최고 성적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나란히 원정에서 패했다. 레이커스는 10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111-120으로 패했다. 3연패한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11승44패로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

  • "선발 짜임새 류현진이 완성"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중 한 명인 매직 존슨이 다저스 선발진의 짜임새를 결정할 핵심 선수로 류현진을 꼽았다. 존슨 구단주는 9일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2016시즌 다저스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질문에 "류현진의 건강한 복귀가 중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 박병호·김현수·오승환 '주목할 신인'

    2016시즌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한인 선수들이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USA투데이는 10일 '당신이 알아야 하는 이름 100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6년 주목해야 할 메이저리그 루키 100명을 선정했다. 그중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29)가 9위에 올랐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18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3)이 32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