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세계 50위 키스너, 매치플레이 정상에 상금 175만 달러 차지

    케빈 키스너가 매트 쿠차를 누르고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서 48번 시드를 받은 키스너는 31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파이널에서 쿠차에 2개 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했다.

  • '3월의 광란' 우승 0순위 듀크대 4강 탈락

    올해 '3월의 광란'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듀크대가 '파이널 포(Final Four)' 진출에 실패했다. 듀크대는 31일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9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디비전 1토너먼트 동부지구 결승에서 미시간주립대에 67-68로 졌다.

  • 임성재, 막판 부진 공동 7위

    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렸던 임성재(21)가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에 만족해야 했다. 임성재는 31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 새 구장 입주하는 손흥민 “잘하는 일만 남았다"

    축구 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이 새 구장 입주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1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전 홈구장이었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 대해 그리운 마음이 있다"면서도 "새로 지어진 '토트텀 홋스퍼 스타디움'은 정말 놀랍다"고 밝혔다.

  • 손흥민, 교체 21분 출전...토트넘, 리버풀에 1-2 석패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손흥민은 3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출전해 약 21분을 소화했다.

  • 페더러, 이스너 꺾고 마이애미 오픈 제패…통산 101번째 우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5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통산 101번째 우승이다. 페더러는 31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자 존 이스너(미국·9위)를 2-0(6-1 6-4)으로 눌렀다.

  • KIA 클래식, 최운정 첫날 단독 1위…코리안 시스터스 강세

    최운정(29)이 올 시즌 LPGA 투어 한국 강세의 바통을 이어받아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운정은 28일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 임성재, 선두와 한 타 차 4위

    임성재(21)가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첫날 상위권에 포진하며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 임성재는 28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ㆍ7670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졌다.

  • 우즈 '묘기 샷'에도 스네데커에 '패배'

    타이거 우즈가 묘기에 가까운 샷을 선보였지만 2연승을 거두진 못했다. 우즈는 28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 조별리그 2차전에서 브랜트 스네데커에 2홀 차로 패했다.

  • 토트넘 케인 "NFL 키커 되고 싶다" "10년 후 은퇴하면 꼭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사진)이 축구선수 생활을 마치면 NFL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케인은 2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NFL 키커가 되고 싶은 꿈이 "진심"이라고 강조하며 "10∼12년 후 꼭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