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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1언더파 공동 29위..선두 4타차 추격

    '루키'임성재(21)와 마이클 김(25)이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70만 달러) 첫날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21일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나 범해 1언더파 70타를 쳤다.

  • 강정호, 짜릿한 ‘끝내기 만루포’ 그랜드슬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성공적인 귀환을 예고했다. 홈런이 아닌 첫 안타도 뽑아냈다. 강정호는 21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 류현진, 성과와 과제 남긴 마지막 리허설

    모처럼 '베이브 류스'로 활약했지만 살짝 아쉬운 마무리였다. 코리안 빅리거 사상 세 번째(2001, 2002년 박찬호)로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소득과 과제를 동시에 남겼다.

  • 덴버, 5명 나란히 15득점씩...워싱턴 5점 차 제압

    덴버 너게츠가 5연승을 달리며 서부 선두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덴버는 21일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13-108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덴버는 시즌성적 48승22패가 돼 서부 컨퍼런스 2위를 달렸다.

  • '출루머신' 추신수 개막 맞춰 컨디션 ‘쑥쑥’...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가파르게 끌어 올리고 있다. 3연속 경기 안타에 장기인 볼넷도 두 개를 얻어내 출루머신의 위용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21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했다.

  • 은퇴 이치로 "후회 없다…야구를 사랑했다"

    미·일 통산 4367안타를 친 '일본 야구의 아이콘' 스즈키 이치로(45·시애틀 매리너스)가 은퇴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일본 도쿄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영예를 누렸다.

  • 시애틀, 도쿄 개막 시리즈 2연승...오클랜드와 연장 12회 승리

    스즈키 이치로에게 화려한 은퇴식을 제공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2019시즌 메이저리그 도쿄 개막 시리즈에서 2연승을 거뒀다. 시애틀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 빙상연맹 "피겨 임은수 부상 관련해 미국 선수단 사과 뜻 전달"

    피겨스케이팅 임은수(신현고)가 미국 선수와 연습 중 충돌해 종아리를 다친 것과 관련해 미국 선수단이 "고의성이 없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1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2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싱글 공식연습 도중 발생한 임은수와 미국 머라이어 벨의 충돌 상황에 대해 공식 항의를 했다.

  • 박세리, 오거스타서 '골프 전설'들과 '시타'

    '한국 여자골프의 선구자' 박세리(42엸사진) 도쿄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감독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다른 '레전드'들과 함께 시타를 한다. 박세리 감독이 시타를 할 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다.

  • 내년 50세 최경주, 다음 시즌도 PGA서 뛴다

    최경주(49)이 내년에도 PGA 투어에서 뛰기로 했다. 50세가 되면 챔피언스 투어에 갈 수 있지만 한해 더 PGA 활동하기로 했다. 최경주는 2019~20시즌에 '300회 이상 컷 통과' 선수에게 주는 1년짜리 시드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