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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 이경훈, 데뷔 첫 '톱10' 올라…PGA 투어 혼다 클래식 공동 7위

    '루키' 이경훈(28)이 아쉽게 우승 경쟁에서는 탈락했지만 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3일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 클로이 김, 아쉬운 준우승...US오픈 스노보드, 발목 골절로 수술 앞둬

    클로이 김(19)이 US오픈 스노보드 챔피언십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준우승했다. 클로이 김은 2일 콜로라도주 베일 마운틴 리조트에서 열린 경기서 84. 62점을 받아 84. 74점의 매디 마스트로(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83. 75점의 차이쉐퉁(중국)에게 돌아갔다.

  • NBA '전설' 압둘 자바의 234개 기념품 우승반지 등 294만 달러에 낙찰

    로저 페더러(스위스·7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통산 100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페더러는 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11위)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

  • 베컴 “여보 이게 내 모습이래”

    데이비드 베컴이 부인 빅토리아와 함께 4일 LA 갤럭시의 홈구장인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앞에서 열린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 자신의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LS 축구선수의 동상이 세워진 경우는 베컴이 처음이다.

  • 최경주, 공동 17위 뉴질랜드오픈에서

    최경주(49)가 뉴질랜드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3일 힐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100회 뉴질랜드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2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2006년 US오픈 우승자 제프 오길비(호주)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 마지막 라운드 '환상 버디쇼' 박성현, 역전 우승

    마법 같은 샷이었다. 여자 골프 태극낭자의 '선두주자'인 세계랭킹 2위 박성현(26)이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했다. 박성현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 클리퍼스 2연승.. 단독 7위

    LA 클리퍼스가 2연승을 거뒀다. 클리퍼스는 3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28-107로 물리쳤다. 지난 1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6-109로 승리한 클리퍼스는 연승을 기록하며 시즌성적 36승29패로 공동 7위에서 단독 7위로 살짝 올라섰다.

  • 추신수, 샌디에고 상대 3게임만에 첫 타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범경기 3게임 만에 첫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3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 다저스 원투펀치 커쇼·뷸러, "우린 괜찮아"

    2019시즌 LA 다저스의 원투펀치를 이룰 클레이튼 커쇼(31)와 워커 뷸러(25)를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이 쏟아진다. 다저스 주축 투수 중 아직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않은 투수는 커쇼와 뷸러뿐이다. 하지만, 두 선수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괜찮다"라는 말을 반복한다.

  • 다저스 마에다 ‘흔들’ 홈런 맞고 2이닝 3실점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는 일본인 우완 마에다 겐타(31)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내주며 실점했다. 마에다는 3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를 내주고 3실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