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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쇼, "느낌이 좋다" 부상 이후 첫 불펜 피칭서 20구 소화

    커쇼가 부상 이후 가진 첫 불펜피칭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애초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커쇼는 11일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마련된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불펜 마운드에 올라 20개의 공을 던졌다.

  • 3억3000만달러 ‘슈퍼스타 하퍼’ 필리스 시범경기 시청률 신기록

    필라델피아에 부는 브라이스 하퍼(27)의 효과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야후 스포츠는 11일 NBC 스포츠 필라델피아 방송을 인용해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의 시범경기 TV 시청 기록을 모조리 깼다고 전했다. 하퍼가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실전에 등장한 지난 9일 시범경기에서 갖가지 기록이 세워졌다.

  • ML '톱100'에 오타니도 끼어

    일본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MLB닷컴이 선정한 메이저리거 '톱100'에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했다. MLB닷컴은 10일 포지션과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선수 랭킹 1위부터 100위까지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유일하게 오타니가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일본 피겨스타 하뉴 스케이트 6만 달러에 팔려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하뉴 유즈루가 신던 스케이트 한 켤레가 온라인 자선 경매에서 712만 엔(약 6만4000달러)에 팔려나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야후 재팬에서 진행한 자선경매에서 1엔으로 시작된 하뉴 스케이트 경매에 460명가량이 입찰했다.

  • 미셸 위, NBA 전설 웨스트 아들과 약혼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미셸 위(30)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과 약혼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미셸 위는 몇 달 전에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에서 일하는 조니 웨스트와 교제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고 전했다.

  • 강정호, 시범경기 안타 4개가 모두 ‘홈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열흘 만에 시범경기 4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10일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 '신인' 임성재, PGA 세 번째 '톱 10'

    '루키' 임성재(21)가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톱3'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시즌 최고 성적을 갈아 치웠다. 뿐만 아니라 강성훈(32)이 공동 6위, 안병훈(28)도 나란히 '톱10'에 진입했다.

  • NBA 휴스턴, 폴의 블록으로 1점 차 승리...8연승 질주

    휴스턴 로케츠가 8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 다툼에 끼여들 태세다. 휴스턴은 10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4-93, 1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 화끈하게 달아오른 최지만 ‘멀티히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멀티히트를 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또다시 과시했다. 최지만은 10일 플로리다주 포트살렷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커쇼·뷸러 없이 개막 맞을수도" 고집 버린 로버츠 감독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로 한사코 클레이턴 커쇼를 고집했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기존 태도에서 한발 물러났다. 10일 연합뉴스는 MLB닷컴을 인용해 로버츠 감독이 이날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팀의 원투 펀치인) 커쇼와 워커 뷸러, 그리고 유격수인 코리 시거가 개막전까지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