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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김시우 출전한 한국팀 '골프 월드컵' 대회 첫날 공동 선두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 팀을 이룬 한국이 골프 월드컵(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22일 호주 멜버른 메트로 폴리탄 골프클럽(파72·71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 댈러스, 지구선두 워싱턴 끌어내리며 함께 NFC 북부 공동선두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지구 선두 다툼을 벌이는 워싱턴 레드스킨스를 꺾고 지구 공동선두가 됐다. 댈러스는 22일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2주 차 추수감사절 매치에서 워싱턴을 31-23으로 눌렀다. 이로써 댈러스는 3연승을 거두며 시즌성적 6승5패가 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동부지구에서 워싱턴과 공동 선두가 됐다.

  • 류현진 ‘LA 몬스터’의 변신은 “무죄다”

    류현진이 2019시즌 풀타임 질주를 향한 준비에 들어간다. 지난 20일 한국으로 돌아간 류현진은 LG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전까지 서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FA(프리에이전트) 대박을 위한 몸만들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 제임스, "내 할 수 있는 모든 것 클리블랜드위해 바쳤다"

    르브론 제임스(34)가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고향 클리블랜드를 방문했다. 레이커스는 21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 리그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9-105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승부를 떠나 제임스의 친정팀 방문으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 오타니, “올림픽 출전하고 싶은건 당연”

    메이저리그 신인상을 거머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도 일본으로 돌아갔다. 21일 일본에 도착한 오타니는 도쿄프레스클럽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내년 시즌에 대해 취재진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 다저스, 땡스기빙에 고마워해야 할 선수는 ‘커쇼’

    MLB닷컴은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메이저리그 30개 팀에서 고마워야 할 선수를 1명씩 꼽는다. 올해 LA 다저스에서는 클레이튼 커쇼가 뽑혔다. 이 매체는 22일 "커쇼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의 전형"이라고 설명하며 3차례의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수상, 7차례의 올스타 선정, 평균자책점 1위 5차례 등 주요 경력을 언급했다.

  • 정현, 조코비치·나달과 무바달라 챔피언십 초청받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이 굵직한 이벤트 대회에 연달아 초대를 받으며 기량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정현은 12월 27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 듀란트, 경기 중 관중에게 욕했다가 벌금형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가 관중에게 욕을 한 것으로 인해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0일 키키 반데웨게 농구 운영 부문 부사장 이름으로 듀란트에게 2만 5000달러의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징계 사유는 "팬을 향해 직접적으로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 골프계 대표적 라이벌 우즈-미켈슨 900만 달러 '세기의 대격돌'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의 추수감사절 매치가 23일 펼쳐진다. 라스베가스 인근의 새도우 크릭 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이 이벤트성 매치는 총상금 900만 달러를 걸어놓고 우즈와 미켈슨이 일대일 매치플레이를 펼쳐 승자가 상금을 독식하는 추수감사절 특별 이벤트다.

  • 클리퍼스, 6연승서 ‘일단 정지’

    LA 클리퍼스의 6연승이 워싱턴 위저즈에 의해 저지당했다. 클리퍼스는 20일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서 초반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8-125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클리퍼스의 연승행진은 5게임에서 멈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