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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9일 만에 출전 함부르크 단독 선두 껑충

    잔 부상에 시름 했던 황희찬(함부르크)이 쾰른과 경기에 교체 출전해 팀 선두도약에 힘을 실었다. 황희찬은 5일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 쾰른과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22분간 뛰었다.

  •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13위...조던 스피스를 앞질러

    타이거 우즈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조던 스피스를 추월했다. 우즈는 5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13위에 자리했고, 대신 지난주 13위였던 스피스가 14위로 밀려났다. 우즈가 세계랭킹에서 스피스에 앞선 건 지난 2014년 8월 이후 4년 만이다.

  • 류현진과 추신수가 텍사스서 한솥밥 먹는다?

    류현진(31)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컵이 그가 꼭 필요한 팀으로 텍사스 레인저스를 지목했다. MLB닷컴은 5일 이번 스토브리그서 팀 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전력 보강 FA(자유계약선수)를 꼽았는데 텍사스는 선발이 필요하고, 류현진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 류현진이 다저스에 남는다면? 허니컷 투수코치 때문

    "적어도 1년은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은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1)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메이저리그 루키 시절인 2013년부터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과 재기하는 과정을 바로 곁에서 지켜본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내년에도 다저스와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그레인키, 내셔널 리그 투수 골드글러브 5년 연속 수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잭 그레인키가 5년 연속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야구 용품제조업체 롤링스는 4일 밤 2018년 내셔널 리그(NL)와 아메리칸 리그(AL)의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 우드워드 신임 텍사스 감독 "역동적인 팀 만들겠다"

    크리스 우드워드 신임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이 정식 취임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5일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필드 위에서 우리는 공격적이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 LA 타임스, 다저스도 외야수 하퍼 영입 나서야

    LA 타임스가 다저스의 브라이스 하퍼(26) 영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LA 타임스는 최근 '브라이스 하퍼는 다저스가 영입해야 할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하퍼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은 우투좌타 외야수로 2012년부터 올 시즌까지 2014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내셔널 리그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5년에는 리그 MVP에 뽑혔다.

  • 램스, 뉴올리언스에 ‘덜미’ 9연승 실패

    LA의 두 풋볼팀 LA 램스와 차저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램스가 9연승에 실패한 반면, 차저스는 5연승을 달렸다. 램스는 4일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9주차 원정경기에서 뉴올리언스 세인츠에 35-45로 패해 9연승을 이루지 못하고 시즌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 류현진, 1790만 달러에 FA 재수?

    단순히 금액만 보면 승낙하는 게 맞다. 하지만 다년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오는 게 현명하다. 오는 12일까지 류현진(31)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LA 다저스는 지난 2일 FA가 된 류현진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했다.

  • 류현진, 19시즌에 '두 자릿수 승수' ML 통계 전문 사이트 예상

    류현진(31)이 2019시즌에는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스닷컴은 4일 자체 통계 프로그램인 스티머(steamer)를 이용해 2019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들의 성적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