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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투구의 진화... 최고타자 트라웃도 ‘헷갈려~’

    지난 10일 내셔널 리그 최고투수와 아메리칸 리그 최고 타자의 맞대결은 긴 여운을 남겼다. 승부를 벌인 당사자들도 공 하나하나를 뚜렷하게 기억했다.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28)이 LA 다저스 류현진(32)의 컷패스트볼에 고전한 순간을 돌아봤다.

  • ‘레드삭스 전설’ 오티스 총격범은 아내와 불륜 의심한 살인청부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인 '빅파피' 데이비드 오티스(44)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6명이 체포됐다. AP통신은 12일 도미니카공화국 경찰 당국이 현재 용의자 6명을 체포했고, 나머지 4명을 뒤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 얼레인 로드리게스 경찰청장은 "현재 용의자들을 심문하고 있다"며 "우리는 사건의 진실에 도달할 때까지 수사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 여자축구 0-2 완패...16강행 빨간불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승 상대로 여겼던 나이지리아에 완패하며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 16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2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한 골씩 내줘 0-2로 졌다.

  • 다저스 유격수 시거, 햄스트링 부상…한 달 이상 결장

    LA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25)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 전력에서 제외된다. MLB닷컴은 12일 "시거는 11일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면서 "4∼6주 정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기적은 개인기 아닌 팀 집중력서 나왔다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 결승에 오른 '정정용호'가 진정한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주고 있다.  2019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의 전력이라고 평가하기는 힘들다.

  • 이강인 '골든볼' 품고 '메시의 길' 간다

    이강인(18. 발렌시아)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난 별이 될 기회를 잡았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을 도우며 한국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 언론들 류현진에 '폭풍 찬사' 봇물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0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불펜의 방화로 시즌 10승, 빅리그 통산 50승을 놓쳤지만 언론들은 한결같이 류현진에게 폭풍 찬스를 보냈다. 류현진은 6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 요건을 안은 채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으나 불펜은 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5로 역전패했다.

  • 11년 만에 US오픈 패권 탈환 도전 우즈 "그린 잔디 적응이 관건"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가 우승의 관건으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의 그린 잔디를 지목했다. 2008년 이후 11년 만에 US오픈이자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우즈는 11일 열린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린 위의 잔디 종류가 달라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우승의 관건"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 스타 최고 수입은 모두 축구선수 메시-호날두-네이마르 1·2·3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부터 3위까지를 휩쓸었다. 포브스가 11일 발표한 2019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메시가 최근 1년 사이에 1억27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이강인 찔러주고 최준 결승골...한국, U-20 월드컵서 새 역사 쓴다

    20세 이하 한국 축구 꿈나무들이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의 역사를 일궈냈다.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