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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 부상 리치 힐, 3~4주 휴식 필요

    19일 경기서 1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간 LA 다저스 좌완 선발 리치 힐이 당분간 팀 전력에서 제외된다. 힐은 20일 정밀 검사 결과 팔꿈치 굴근에 염좌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3~4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힐은 밝혔다.

  • 오승환, 복근 부상 후 첫 투구 훈련 시작할 듯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곧 피칭 훈련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20일 오승환의 첫 투구 훈련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왼쪽 복근 염좌 진단을 받고 11일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 다저스 '샌프란 제물'로 가장 먼저 50승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대파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팀 중 가장 먼저 50승 고지에 올랐다. 다저스는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4연전 3차전에서 9-2의 대승을 거뒀다.

  • 류현진, 22일 콜로라도전서 10승 재도전

    LA 다저스 류현진(32)의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이에 따라 LA 팬들은 이번 주 토요일, 2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을 만나 수 있게 됐다. 류현진은 애초의 로테이션대로라면 21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 US여자오픈 우승 후 줄잇는 인터뷰 요청…이정은6 "달라진 위상 실감해요"

    이달 초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LPGA 투어 루키 이정은6(23)이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이정은은 19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시즌 중반도 되기 전에 사실상 신인상을 확정한 이정은이지만 바로 직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앞뒀을 때만 하더라도 '주목 대상' 정도는 아니었다.

  • 정찬성 "챔프 꿈 다시 한번" UFC 7개월만의 복귀…랭킹 5위 모이카노와 대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옥타곤에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다 이긴 경기를 눈앞에서 놓치며 분패한 이후 7개월만의 복귀다. 정찬성의 이번 상대는 페더급 랭킹 5위의 강호 헤나토 모이카노. 상위 랭커인 만큼 모이카노를 잡으면 순위 상승은 물론이고 타이틀 도전 또한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 청와대 간 월드컵 축구대표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만찬에서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 선수(오른쪽)로부터 선수 전원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언니 먼저…동생 먼저" 여자테니스 첫 쌍둥이 맞대결…언니 먼저 8강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식 본선에서 일란성 쌍둥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19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WTA 투어 네이처 밸리 클래식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와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112위·이상 체코엸사진)가 격돌했다.

  • 추신수, 멀티히트에 볼넷까지...팀은 완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멀티히트와 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펼치며 애를 썼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9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MLB닷컴, 류현진은 '슈퍼 히어로'를 이끄는 '슈퍼맨'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은 이제 '몬스터'를 넘어 '슈퍼맨'으로 통한다. MLB닷컴의 'CUT4' 코너가 19일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타자를 파괴하는 슈퍼 히어로"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5명의 선발 투수 가운데 류현진을 가장 먼저 언급했고, '슈퍼 히어로'를 이끄는 '슈퍼맨' 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