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리오넬 메시'로 기대를 모았던 안수 파티(22)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AS모나코(프랑스)로 임대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 구단 홈페이지에 "파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아울러 AS모나코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파티의 임대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AS모나코도 파티의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