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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하트♥" 송혜교,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배우 송혜교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활짝 웃었다. 지난해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뒤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송혜교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이날 환한 미소로 등장한 송혜교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나와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음주운전 의혹' 이창명, 무죄 확정 '사고 2년만 공방 마침표'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이창명이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로써 이창명은 사고를 낸 지 2년 만에 긴 법정 공방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15일(오늘) 오전 대법원에서 이창명의 상고심 선고가 열렸다.

  • 워너원 측 "'부메랑', 음원 유출 매우 유감…강경 대응 예정"

    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 유출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음원 파일이 유추된 직후 내용을 파악했다.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음원이 유출 되어 매우 유감스러우며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격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기덕 사단' 전재홍 감독, 나체 몰카 촬영 혐의로 기소

    '김기덕 키즈'로 불리던 전재홍 감독이 나체 몰카 촬영 혐의로 기소됐다. 15일 서울서부지법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전재홍 감독을 피고인으로 하는 결심 공판이 지난 지난 9일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전재홍 감독이 성폭력특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은 맞다"고 전했다.

  • 한채아♥차세찌, 5월 6일 화촉 밝힌다 "비공개로 조용히"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가 오는 5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한채아와 차세찌가 5월 6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며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준호의 하차, 입장 발표에도 석연치 않은 분위기

    배우 정준호가 MBC 새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이별이 떠났다’ 측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정준호가 제작사 측에 하차 의사를 전했고 조율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흥국 "피해자, 1억 5000만원 금전 요구했다…교수라 속여" 폭로

    가수 김흥국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보험설계사인 30대 여성의 주장에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15일 김흥국은 소속사를 통해 "여성이 주장하는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없었고 성관계도 없었다"며 "오히려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다는 정황 증거들이 많다"며 피해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 네이마르, 故 스티븐 호킹 조롱 논란 휩싸여…뭐라고 했나

    '슈퍼스타'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가 14일 타계한 스티븐 호킹 박사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네이마르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SM, FNC애드컬쳐 이어 키이스트 인수…배용준 주요주주 등극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국내 최대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를 인수했다. SM은 키이스트의 대주주이자 최고 전략 책임자(CSO)인 배용준의 지분을 매입하는 ‘구주 인수방식’을 통해 인수를 진행 했으며 배용준 역시 SM 신주를 인수해 SM의 주요 주주가 됐다.

  • "韓 드라마 최초" 칸 무대 오르는 '마더', 웰메이드 드라마의 진가

    드라마 '마더'가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공식 경쟁부문 진출이 확정됐다. 한국 드라마가 칸 무대에 오르는 것은 최초다. 13일(프랑스 현지시각) tvN 수목드라마 '마더'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측의 공식 발표로 경쟁부문 러브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