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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보연, '영화계 성추행 논란'에 뿔났다…'진상 요구서 제출'

    배우 김보연이 최근 불거진 영화계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진상 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보연은 최근 한국 영화배우협회 내부에서 벌어진 '성추행 파문'에 관련해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성서 및 진상 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 '리턴' 고현정을 둘러싼 '프롬프터 논란'은 사실이었다

    '리턴' 주연배우 고현정을 향해 '프롬프터' 논란을 제기한 네티즌의 주장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한 매체는 "(고현정을 둘러싼) 논란의 프롬프터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드라마 '리턴' 법정신 촬영 당시 사용했던 프롬프터 증거 사진도 공개했다.

  • "왜 서현인가"…청와대가 전한 北 합동공연 비하인드

    청와대가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에게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합동 무대 제안을 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됐다. 12일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은 청와대 페이스북 ‘11:50 청와대입니다’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고 부대변인은 “왜 서현인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며 서현이 무대에 서게 된 배경을 말했다.

  • '석사 학위 논란' 경희대 책임론 속 조권은 정말 몰랐을까

    석사 학위 특혜 논란에 휩싸인 조권은 정말 억울한 것일까. 조권은 2015년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3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 아트학과에 입학해 2017년 8월 16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을 이수했다.

  • '리턴' 고현정 대역, 박진희는 몰랐다 "설득 중?"

    과연 고현정 아닌 박진희의 ‘리턴’이 가능해질까. 배우 고현정이 SBS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하기로 알려진 가운데, 배우 박진희가 대역으로 거론됐다. 박진희의 소속사측 역시 지난 8일 보도에 대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 벨라 하디드, 집 앞서 스토커 마주쳐 경찰에 신고

    미국의 톱모델 벨라 하디드가 자신의 스토커와 마주쳐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하디드는 몇 달간 자신을 스토킹해오던 37세 남성을 뉴욕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마주쳤고, 하디드의 현명한 판단으로 황급히 경찰에 신고해 범인을 잡았다.

  • '그 후' 홍상수·김민희, 나란히 아시안필름어워즈 노미네이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해외 시상식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 오는 3월 17일 홍콩 국제 영화제에서 주최하는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홍 감독은 '그 후'로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에 출연한 김민희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 곽현화 "이수성 감독, 무죄 받았지만 도의적 책임 없는지 궁금"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의 대법원 무죄 판결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곽현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곽현화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곽현화는 먼저 "2심까지 이수성 감독의 무죄가 선고됐었다.

  • '대작 혐의' 조영남, 법정서 오락가락한 답변…'20분 지각'

    '대작 논란(사기 혐의)'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영남은 해당 작품을 자신의 조수가 그렸는지, 직접 그렸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가수 백지영 남편 '영화배우 정석원' 마약 투약 혐의 긴급 체포

    가수 백지영(42)씨의 남편인 영화배우 정석원(33)씨가 호주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정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