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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저격' 유아인, 추가 심경 글 게재…"밥그릇 걸고 계속 쓰겠다"

    배우 유아인이 종전 불거진 SNS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유아인은 "이미지 속 긴 글의 조롱은 가벼운 농담이고, 여성도 아닌 익명의 농담에 응한 나의 농담은 여성 혐오가 됩니다"라며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폭력배들에 의해 온라인상에서 자행되는 일입니다.

  • '팬 위협 논란' 러블리즈 매니저, 자진 퇴사 "잘못 인정한다"

    팬사인회에서 팬을 위협해 논란을 빚은 그룹 러블리즈의 매니저가 결국 자진해서 퇴사한다. 자신을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라고 밝힌 정 모 씨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러블리즈 갤러리에 명함과 함께 장문의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 "'엘렌쇼'는 시작에 불과" 방탄소년단, 美 방송 정복은 계속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미국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체류 기간 녹화를 진행했던 방송이 전파를 타며 인기는 식을 틈이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8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엘렌 드 제네러스 쇼'(이하 '엘렌쇼')에 출연했다.

  • 박수진 논란, 게시글 작성자와 병원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나

    한 커뮤니티 게시글로 인해 배우 박수진이 '인큐베이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제 박수진 개인의 문제를 넘어 글 작성자와 병원의 공방으로 이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병원의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 또 '여우주연상' 쾌거

    배우 김민희(35·사진)가 제55회 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7일 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김민희는 지난 25일 폐막한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연인인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청룡영화제] '택시운전사' 4관왕, 송강호·나문희 남녀주연상

    제 33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가 4관왕을 차지했고, 배우 송강호·나문희가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8시 4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38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계 별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 '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2천억대 가상화폐 사기 사건 연루

    1990년대 노래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박정운(52)이 2천억원대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인천지검 외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러블리즈 측 "팬 사인회 매니저 언행 논란 죄송" 공식 사과

    그룹 러블리즈 측이 팬사인회에서 일어난 매니저 언행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7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러블리즈 앨범 발매 팬 사인회 현장에서 있었던 매니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관련해 사과드립니다"라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 '페미니스트 대첩' 한서희VS유아인, 온라인 강타한 키보드 배틀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배우 유아인이 원색적 비난이 들어간 다소 수위 높은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자극적인 표현이 들어간 '페미니스트 논쟁'은 최근 며칠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 '타이타닉' 감독 "디카프리오 죽인 이유? 살리면 영화 의미 없어"

    영화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영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카메론 감독은 미국 잡지 '배너티 페어'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1997년 개봉한 '타이타닉'에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이 바다에 빠진 상황에서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가 타고 있던 문짝에 올라타지 않은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