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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십걸' 웨스트윅, 두 번째 성폭행 혐의도 부인

    인기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척 배스 역을 맡았던 배우 에드 웨스트윅이 두 번째로 폭로된 성폭행 혐의도 부인했다. 배우 오렐리 윈은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7월 웨스트윅에게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내 얼굴을 깔아뭉갰고, 그 무게에 나는 아무 힘도 쓸 수 없었다.

  • 김소현, 한양대 연영과 수시합격…18학번 새내기 된다

    배우 김소현이 18학번 캠퍼스 새내기가 된다. 10일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은 2018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앞서 김소현은 고등학교 진학 대신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 이어 지난 9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응시, 합격으로 이어졌다.

  • "김민희 사랑한다" 홍상수, '불륜설→인정→재판' 본격 법정 싸움 돌입

    홍상수 감독과 아내 A 씨의 재판이 내달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9일 한 매체는 '12월 15일 홍상수 감독과 아내 A 씨의 이혼 재판 첫 기일이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혼 소송이 제기된 이후 7차례나 발송된 송달 문건을 받지 않았다.

  • 서해순씨 '무혐의'...경찰 최종 결론…서씨는 이상호 기자·친형 고소

    딸을 숨지게 내버려둔 의혹 등으로 고발된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사진)씨에 대해 경찰이 10일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씨의 유기치사 및 사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 방탄소년단, 美 포브스와 인터뷰 "미국에서 K-POP을 이끈다는 건"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례 없는 미국 내 활약상에 대한 생각을 직접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에서 K-POP 역사상 몇 안 되는 중요한 기록을 지닌 가수가 됐다"며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점점 인기가 성장하고 있는 K-POP을 이끄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얘기를 나눠봤다"고 인터뷰를 소개했다.

  • 故 코리 헤임, 동성 배우 찰리 쉰에게 성폭행당해

    할리우드 성추문의 끝은 어딜까. 하비 웨인스타인을 시작으로 계속된 폭로, 이번엔 찰리 쉰의 동성 성폭행이다. 전직 배우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와 인터뷰에서 "코리 헤임이 2010년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 찰리 쉰이 그에게 접근했던 사실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 '화제성 OK'…복귀 앞둔 윤은혜가 감당해야 할 것들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약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랫동안 국내 방송 활동을 쉬어온 만큼 화제성은 분명하다. 다만 그동안의 논란에 따른 비판과 악플은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복귀한다"면서 "오는 15일 방송분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 故 김주혁이 남긴 최고의 유작…영화 '공조' 선정

    영화 '공조'가 故 김주혁이 남긴 최고의 유작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故 김주혁의 출연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좋았던 영화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 '결별' 한혜진-차우찬, 너무 일렀던 공개 연애의 부담

    모델 한혜진과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이 결별했다. 공개 연애 6개월 만으로 또 한 번 그 부담을 실감케 한다. 9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결별한 것이 맞다. 그러나 헤어진 이유나 시기는 사적인 문제라 알 수 없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 지드래곤 측 "이주연과 열애설? 동료 사이다" 해프닝 일단락

    빅뱅 지드래곤 측이 종전 불거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으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9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은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고,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