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틴탑 측, "엘조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법적 공방 시작

    그룹 틴탑의 전 멤버 엘조가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다. 15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엘조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최근 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엘조는 내년 1월까지 티오피미디어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지난 2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 "박유천♥황하나, 애정전선 이상 無…9월 결혼 연기"

    그룹 JYJ 박유천-황하나 커플이 또 결혼식을 연기했다. 일각에서는 박유천-황하나의 불화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며 "결혼 연기는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 지나, 1년 7개월 만 심경 고백…네티즌들 반응 싸늘한 이유

    가수 지나가 1년 7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하며 향후 방송 복귀를 암시하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 원정 성매매 사건 후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는 지나의 글에도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 남보라의 상처…'성매매 및 스폰서 루머' 불거진 이유

    배우 남보라는 성매매 및 스폰서 루머에 대해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그에게 이런 시련이 닥쳐 온 이유가 무엇일까.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남보라가 과거 불거진 성매매 및 스폰서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 홍상수, 22번째 작품 준비…이번에도 연인 김민희와 함께

    홍상수 감독이 내년 영화제 출품을 위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14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이 9월 초부터 신작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작품 역시 연인인 김민희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내년 영화제 출품이 목표다"고 전했다.

  • MB정부 국정원, 문성근·김여진 음란 사진 합성해 유포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음해 공작을 펼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한국일보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의 부적절한 관계를 꾸며내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내용의 계획서를 작성해 상부에 보고한 뒤 실행에 옮겼다"고 보도했다.

  • 문성근 "'조작' 출연 전 8년 공백, 정치 수준 저급해 나타난 불행"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이 배우 문성근을 향한 음해 공작을 펼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문성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의 부적절한 관계를 꾸며내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내용의 계획서를 작성해 상부에 보고한 뒤 실행에 옮겼다"고 보도하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 신종령 측근 "신종령, 평소 정신 관련 질환 있었다"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은 개그맨 신종령이 정신 질환 증세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오후 한 매체는 신종령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신종령이 평소 우울증 및 정신 관련 질환을 앓고 있었다.

  • "폭로부터 수사 종결까지"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폭풍전야 한 달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을 내사한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외할머니 정 씨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한 결과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 김정민 前 남친, 혐의 전면 부인…"공갈 NO, 합의금 명목"

    방송인 김정민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커피스미스 대표 A 씨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갈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정민의 전 남자친구인 A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