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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겜' 이정재, 예능 접수→SAG 후보지명까지…전성기 계속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쏘아올린 배우 이정재의 주가 상승은 현재진행형이다. 이정재는 데뷔 후부터 계속해서 톱스타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오징어게임’으로는 확실한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줄곧 ‘잘생김’의 아이콘이었던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기훈 역할로 ‘이정재가 이런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 태민, 군악대→보충역 편입 "우울증+공황장애 악화"

    군 복무 중이던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14일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14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해서 치료와 상담을 받았다”며 ”최근 증세가 악화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전했다.

  • 가수 비 돌연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예고, 무슨 일?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가짜뉴스에 대해 선처 없는 법적대응을 예고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비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당사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 '오징어게임' 일냈다, 美배우조합상 4개 후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비영여권 드라마 최초로 미국 배우조합상(SAG) 4개 후보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배우조합상 측이 발표한 것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최고 영예상인 TV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후보로 지명됐다.

  • KCM,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가수 KCM이 새해 기분좋은 소식을 알렸다. KCM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다. KCM은 13일 팬카페를 통해 “지난해 저의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팬분들께 가장 먼저 축하받고 싶다”고 전했다.

  • '故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기자 무죄 확정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13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상고심에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무죄 선고를 그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 이코코, 재벌회장 루머 해명 "식사 한번 뿐"..."메시지 1~2차례 답변"

    그룹 블레이디의 전 멤버이자 티빙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이코코(본명 코코 리)가 최근 이재환 CJ 전 부회장과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이코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공식적인 소속사를 가지고 있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래서 즉각적으로 저의 입장을 표명하기 어려워 입장표명이 늦어졌다”며 글을 올렸다.

  • 美 60년대 팝 아이콘 로니 스펙터 암투병 중 별세

    1960년대 미국 3인조 걸그룹 로네츠의 리더 로니 스펙터가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P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각) 팝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를 부른 스펙터가 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또한 로네츠를 이끌었던 스펙터는 60년대 팝 아이콘이었고 그가 팝계에 남긴 영향력은 지대했다고 평가했다.

  • 메간 폭스, 이혼 3개월 만에 4살 연하 머신건 켈리와 약혼

    배우 메간폭스가 래퍼 머신건 켈리와 약혼했다. 13일(한국시간) 메간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 사실을 전했다. 폭스는 “우리는 2020년 7월 이 반얀 나무 아래에 앉았다. 우리는 마법을 부렸다. 우리는 그토록 짧고 정신없는 시간 안에 우리가 함께 직면하게 될 고통을 잊었다.

  • '학폭의혹' 김동희 "용서 받았다고 생각…깊이 반성하고 사과"

    배우 김동희가 학폭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13일 김동희는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제(13일) 보도된 사안에 대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려 한다”며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와 교실 내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의 훈계를 받았습니다.